종북척결을 위한 8.15 성남시민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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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8-14 08:29본문
한국시민단체협의회(최인식 집행위원장)와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와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 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야탑역 광장에서 ‘종북척결을 위한 8.15 성남시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국민행동본부를 비롯해 성남시민회의(준),성남시(수정·중원·분당)재향경우회,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대령연합회, ROTC구국연합, 해병대구국결사대 등이 주관하며 사회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정미홍 전 KBS 앵커가 맡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종북척결, 자유통일, 일류국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문화행사, 대담과 토론을 통하여 북한의 참혹한 인권문제, 북핵에 대한 문제와 NLL 등 주로 국가안보적 이슈들이 다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성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적인 애국안보대회로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전 행사인 문화행사는 애국가수 송만기 테너 서범석 외 국악인들이 벌이는 나라사랑콘서트 무대로 문화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어 진행되는 시민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과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 탤렌트 심양홍,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등이 나서고, 성남지역 청년들과 주부들이 나서 종북청산을 위한 시민의 결의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제 국회의원, 이한구 국회의원, 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이재명 성남시장 체제 출범후 성남시가 종북의 근원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이번 대회를 계기로 종북척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