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의원, 보톡스 사랑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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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09 10:17본문
지난 1월부터 시행해 왔던 미앤미의원의 보톡스 사랑 나눔 캠페인이 강남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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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시술되는 보톡스 1cc당 100원씩을 사회적 기업을 통해 기부하기로 하고, 지난 3월까지 총 3504cc의 보톡스가 사용됐다고 8일 밝혔다.
미앤미 보톡스 사랑 나눔 캠페인은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고객이 주름 치료로 보톡스 시술을 받을 때 동시에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사회적 기업에 기부되는 금액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학교 건립과 교육사업, 식비, 물 제공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의미 깊게 사용된다.
병원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보톡스 사랑 나눔 캠페인은 나의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행위가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고객들과 직원들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미앤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부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덧붙인다. 보톡스 사랑 나눔 캠페인은 올 12월까지 계속된다.
이 외에도 미앤미의원은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파하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한불친선협회(AFC) 자선모금바자회 후원활동,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 전개, 직원 칭찬카드 기부 활동 등을 진행했다. 유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