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돔시티, 사업 순항 알리는 VIP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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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04 15:54본문
5조원이 투입되는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 사업이 이달 '알파돔시티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알파돔시티자산관리(주)는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알파리움의 비상-Value ‧ Vision"을 주제로 VIP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고 아파트 분양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알리는 자리를 갖는다.
알파돔시티 판교 알파리움 사업설명회는 사업 투자자와 건설사, 금융관계자 등 알파돔시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VIP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제전문가 정복기 교수가 "변곡점에 서있는 재테크 세계"를 주제로 강연하며, 샌드아트와 홍보 동영상을 통해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를 소개하는 순서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화고 공연과 마술 공연 등 볼거리도 마련했다.
지난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좌초되고 STX건설마저 PF 보증사업장 부실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함으로써 PF사업 전반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돼 왔다.
그러나 알파돔 시티는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 4월 현대백화점 부지 공사의 시작과 더불어 공동주택 부지에 판교 알파리움 APT 착공을 하는 등 30년 도시계획 전문가인 박관민(AMC)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흔들리지 않는 뚝심과 풍부한 경험으로 사업진행도중 발생하는 변수와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리더쉽을 보여왔다.
이번에 분양하는 '알파돔시티 판교 알파리움 아파트'는 판교에서 2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이자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주변 시세보다 500만원 이상 낮은 3.3㎡당 1,900만원 이하로 분양될 예정이라 청약 당첨과 동시에 가격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전체 10개동 지하 2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되며 총 931가구에 전용면적 97~203㎡로 이뤄져 있다.
알파돔시티 사업은 판교신도시 개발의 정점이 될 복합주거문화상업지구 개발사업으로 올 3월부터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정공제회, 산업은행, 외환은행 등 믿을 수 있는 공공기관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GS건설, SK건설, 서희건설, 한라산업개발, (주)모아종합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 그리고 단호재단, 현대백화점, (주)인앤드아웃, 그린손해보험(주) 등 전략적 투자를 통한 전문회사까지 총 15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판교 알파리움 주거단지는 롯데건설과 두산건설이 주도적으로 시공한다. 편집부
□ 알파돔시티 판교 알파리움 사업설명회
• 행사 타이틀 : 알파리움 사업설명회
• 일시 : 2013년 5월 7일 17:00~ 20:00
• 장소 :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
• 대상 : 투자자 및 건설사, 금융관계자 등 4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