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메디칼‧이대목동병원 MOU체결 > 실시간/인물/동정

관절 재활운동 의료기기 메디칼회사인 ㈜엔젤메디칼(대표이사 윤상웅, www.angelmedical.net)이 어깨, 무릎관절 등 관절 전문병원으로 대표되는 이대목동병원 (www.eumc.ac.kr)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조인식을 기점으로 공동마케팅 진행과 함께 제품개발 및 임상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협약과 관련하여 양사 관계자는 “국내 관절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두 기업의 만남이 신제품 개발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며 “세계에 내놓아도 뒤쳐지지 않는 제품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엔젤메디칼 윤상웅 대표이사는 “이제는 재활도 IT와 융합이 되어야 환자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알려드릴수 있다”며 Arthro aid Series 제품개발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대목동병원 신상진교수는 “국내 의료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수 있는 제품이 나올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뇌졸중, 심혈관, 조혈모세포이식, 인공관절센터 등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전국 의료기관평가에서 의료서비스평가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은 우수기업이다.

엔젤메디칼은 척추, 관절질환 치료를 위한 재활운동 기구를 제작 및 R&D개발에 적극 투자해 새로운 메디칼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2012년 9월 우리들의료재단과 을지대학과도 상호기술‧정보 및 협력사업 MOU를 채결하였으며, 추후 장애인 복지관과의 상호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연계 확대할 예정이다.

관절 재활운동 의료기기 메디칼회사인 ㈜엔젤메디칼(대표이사 윤상웅, www.angelmedical.net)과 을지대학교 바이오-메디테크 산업화 지역혁신센터(www.sanhak.shjc.ac.kr)는 의료기기 관련분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월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을지대학교 지역혁신센터(ERIC) 이우철 교수와 ㈜엔젤메디칼의 윤상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양측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화지원, Site Lab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정보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2013년 상반기 국책과제 수주를 통해 척추, 관절 환자들에게 보다 최적화 된 맞춤형 재활운동 기구와 시스템 개발을 1차 목표로 삼았다.

ERIC는 대학의 인력, 기술정보 및 연구시설을 활용하여 소기업의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함으로서 대학생의 중소기업 현장 실무능력 배양과 취업기회 마련 및 중소기업에 고급인력 제공하고 있다.

㈜엔젤메디칼은 노인 및 장애우, 재활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동반자의 역할에 부합하는 재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현재 대학병원 교수, 수술&재활 병원장, 관련 유관 기간의 연구소 박사들과 연구원들과 함께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