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 설날 만들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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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1-31 04:53본문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31일 이번 설 연휴 동안에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귀성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물 제공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간 전국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그린리더들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수면 양말을 선물하면서 양말 속에 담긴 녹색 설 실천수칙(선물 과대 포장 금지 등)을 쉽게 설명하는 캠페인이 실시된다.
※ 시·도별로 장소(1개소)를 선정해 지자체와 그린스타트 참여단체 등과 자율적으로 공동 추진(1일간)
이와 더불어 8개 그린카드 발급은행(우리⋅하나⋅기업⋅외환⋅대구⋅경남은행, 수협, 새마을금고)에서는 고객들에게 녹색명절 실천수칙과 새해 인사를 담은 세배 봉투를 전달한다.
7일에는 서울역,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김포공항에서 ’설 연휴 온실가스 줄이기 및 에너지절약 실천서약‘과 더불어 ’녹색 설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서울역에서는 ‘친환경 보자기 포장’ 시연과 친환경 선물 포장 전시, 종이 사용 줄이기를 위한 ‘휴대전화 연하장 만들기 포토존’과 복주머니 나무 등이 설치⋅운영된다.
또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는 그린스타트 홈페이지(www.greenstart.kr)와 트위터(@greenstartkorea)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설 전후(4일~15일)에 실천한 사례 및 에피소드에 대한 ‘녹색 설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돌발퀴즈, 녹색명절 실천 인증샷 남기기, 리트윗(RT) 하기 등의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전 국민의 녹색 설 실천을 유도해 갈 예정이다.
* 금상 1명(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 50만원), 은상 2명(그린스타트 대표상 및 상금 각 30만원), 동상 5명(그린스타트 대표상 및 상금 각 20만원)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연휴를 온실가스 줄이기와 저탄소 생활문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확산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김판용기자
먼저, 오는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간 전국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그린리더들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수면 양말을 선물하면서 양말 속에 담긴 녹색 설 실천수칙(선물 과대 포장 금지 등)을 쉽게 설명하는 캠페인이 실시된다.
※ 시·도별로 장소(1개소)를 선정해 지자체와 그린스타트 참여단체 등과 자율적으로 공동 추진(1일간)
이와 더불어 8개 그린카드 발급은행(우리⋅하나⋅기업⋅외환⋅대구⋅경남은행, 수협, 새마을금고)에서는 고객들에게 녹색명절 실천수칙과 새해 인사를 담은 세배 봉투를 전달한다.
7일에는 서울역,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김포공항에서 ’설 연휴 온실가스 줄이기 및 에너지절약 실천서약‘과 더불어 ’녹색 설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서울역에서는 ‘친환경 보자기 포장’ 시연과 친환경 선물 포장 전시, 종이 사용 줄이기를 위한 ‘휴대전화 연하장 만들기 포토존’과 복주머니 나무 등이 설치⋅운영된다.
또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는 그린스타트 홈페이지(www.greenstart.kr)와 트위터(@greenstartkorea)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설 전후(4일~15일)에 실천한 사례 및 에피소드에 대한 ‘녹색 설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돌발퀴즈, 녹색명절 실천 인증샷 남기기, 리트윗(RT) 하기 등의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전 국민의 녹색 설 실천을 유도해 갈 예정이다.
* 금상 1명(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 50만원), 은상 2명(그린스타트 대표상 및 상금 각 30만원), 동상 5명(그린스타트 대표상 및 상금 각 20만원)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연휴를 온실가스 줄이기와 저탄소 생활문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확산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