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걷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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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1-13 09:09본문
이달 중 한국관광 역사상 최초로 외래관광객 1000만 명 시대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오는 17일(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걷기 대회(A walk with the star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혁, 김수현,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나인뮤지스, ‘리틀싸이’황민우군 등 한류스타들이 출동하며, 1500여명의 외래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 K-pop 몸풀기 스트레칭, 한류스타들의 포토타임, 올림픽 공원 걷기, K-pop 미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걷기 코스내에는 포토존이 운영되고 코스 중간에 Music&Dance 구간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류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이번 행사는 외래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자축하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또한 향후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래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이번 행사에는 장혁, 김수현,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나인뮤지스, ‘리틀싸이’황민우군 등 한류스타들이 출동하며, 1500여명의 외래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막식, K-pop 몸풀기 스트레칭, 한류스타들의 포토타임, 올림픽 공원 걷기, K-pop 미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걷기 코스내에는 포토존이 운영되고 코스 중간에 Music&Dance 구간을 만들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류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이번 행사는 외래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자축하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또한 향후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래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