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이영도 성남세관장 취임,소통과 화합을 통한 수요자·현장중심 행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1-16 12:05본문
성남세관은 16일 제33대 이영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수요자·현장중심의 관세행정 구현을 다짐하였다.
이영도 세관장은 먼저 첫 취임 소감으로 코로나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물가상승 등 대내외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관세행정 전반에 관한 지원을 강조했다.
또한 “성남세관은 육류 등 국민건강 관련 식품 수입통관이 많은 세관으로 수입통관 위험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불량먹거리 등 불법물품이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 관세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직원들이 즐겁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이영도 성남세관장은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평택세관 통관지원과장, 대구세관 감사담당관,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서울세관 수출입물류과장 등을 역임하였다.김판용기자
- 이전글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시한마음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23.01.18
- 다음글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한국환경경제청소년연맹 주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2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