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살균막걸리·과실주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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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1-01 07:11본문
충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최한 ‘2012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살균막걸리 및 과실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5개 제품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은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 ‘당진 하얀연꽃 백련막걸리’(신평양조장) ▲과실주 부문 대상 ‘예산 추사애플와인’(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 ▲생막걸리 부문 최우수상 ‘당진 왕매실막걸리’(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 우수상 ‘천안 입장탁주’(농업회사법인 입장주조) ▲약주·청주 부문 장려상 ‘천안 연미주’(농업회사법인 입장주조)이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전통주 명품화 및 세계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8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시도별 예심을 거쳐 125개 업체가 본선에 참가했다.
충남도는 지난 9월 예심을 거쳐 15개 제품을 본심사에 추천했고 이중 5개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업체는 인천공항 전통주매장 입점, 국내외 박람회 참가, 홍보 브로셔 제작·배포 등 마케팅과 컨설팅 부분에서 각종 지원을 받게된다.
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은 맑은 물과 쾌적한 자연에서 우수한 미질의 쌀이 생산되고 기술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술 브랜드를 발굴해 적극 홍보하고 판매 확대 및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수상은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 ‘당진 하얀연꽃 백련막걸리’(신평양조장) ▲과실주 부문 대상 ‘예산 추사애플와인’(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 ▲생막걸리 부문 최우수상 ‘당진 왕매실막걸리’(순성왕매실영농조합법인), 우수상 ‘천안 입장탁주’(농업회사법인 입장주조) ▲약주·청주 부문 장려상 ‘천안 연미주’(농업회사법인 입장주조)이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전통주 명품화 및 세계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8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시도별 예심을 거쳐 125개 업체가 본선에 참가했다.
충남도는 지난 9월 예심을 거쳐 15개 제품을 본심사에 추천했고 이중 5개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업체는 인천공항 전통주매장 입점, 국내외 박람회 참가, 홍보 브로셔 제작·배포 등 마케팅과 컨설팅 부분에서 각종 지원을 받게된다.
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은 맑은 물과 쾌적한 자연에서 우수한 미질의 쌀이 생산되고 기술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술 브랜드를 발굴해 적극 홍보하고 판매 확대 및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