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2 대전 의료관광 국제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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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0-22 08:42본문
강원도는 대전광역시, 충북(제천시), 충남(금산군)과 공동으로 해외환자 유치 국제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을 통한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2 대전 의료관광 국제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컨퍼런스는 세계 10여개국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관계자, 언론사, 정부관계자 등 300여명의 참석자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한국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및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중심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 전략과 의료관광 신흥시장 개척을 주제로 세계 의료시장 특성 분석, 해외환자유치 마케팅전략과 성공사례, 의료한류 4.0시대의 한국의료의 글로벌마케팅전략 등과 신흥시장 개척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의 개막식에서는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비전을 선포하고, 강원도 등 4개 지자체가 연계협력으로 의료관광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 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한국관광공사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각 국가별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및 사례(세션1)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기관 해외진출 및 글로벌 헬스케어 마케팅전략 발전방안(세션2)등에 대해 일본, 러시아 및 국내 성형외과, 한의원 원장 등이 참여하여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본 컨퍼런스에 강원도에서는 (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 의료기기업체인 원주테크놀로지(주) 및 원주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상지대한방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강원도의료기기의 우수성과 각 의료기관별 특성화된 진료과목에 대하여 활발한 홍보를 펼칠 예정으로,
강원도는 이번 의료관광 컨퍼런스 행사에 외국인 바이어 및 내국인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아시아 최대 의료관광 정보교류의 장으로 입지 강화 뿐 아니라, 해외 주요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으로 새로운 시장개척 등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사업이 새로운 모델로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금번 컨퍼런스는 세계 10여개국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관계자, 언론사, 정부관계자 등 300여명의 참석자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한국의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및 러시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중심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차별화 전략과 의료관광 신흥시장 개척을 주제로 세계 의료시장 특성 분석, 해외환자유치 마케팅전략과 성공사례, 의료한류 4.0시대의 한국의료의 글로벌마케팅전략 등과 신흥시장 개척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번 행사의 개막식에서는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 비전을 선포하고, 강원도 등 4개 지자체가 연계협력으로 의료관광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 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한국관광공사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각 국가별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및 사례(세션1)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기관 해외진출 및 글로벌 헬스케어 마케팅전략 발전방안(세션2)등에 대해 일본, 러시아 및 국내 성형외과, 한의원 원장 등이 참여하여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본 컨퍼런스에 강원도에서는 (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 의료기기업체인 원주테크놀로지(주) 및 원주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상지대한방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강원도의료기기의 우수성과 각 의료기관별 특성화된 진료과목에 대하여 활발한 홍보를 펼칠 예정으로,
강원도는 이번 의료관광 컨퍼런스 행사에 외국인 바이어 및 내국인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아시아 최대 의료관광 정보교류의 장으로 입지 강화 뿐 아니라, 해외 주요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으로 새로운 시장개척 등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사업이 새로운 모델로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