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회식, 가수 싸이와 함께 말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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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0-04 07:49본문
대구시에서는 20년 만에 지역에서 개최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과 폐회식을 “꿈의 프리즘 대구,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대구의 미래비전을 담고, 대구의 문화·예술과 IT 기술을 접목한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펼쳐낼 예정이다.
개회식은 “꿈의 프리즘”이란 주제로 오는 2012년 10월 11일(목) 17:10분부터 19:30분까지 140분에 걸쳐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대구의 자부심과 젊은이들의 개성이 만나 아름다운 컬러의 꿈이 스펙트럼이 되어 달구벌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대구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할 계획이다.
먼저 사전행사 mc로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김원효, 신보라가 출연하여 말춤공연 시연과 함께 전국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분위기 조성을 하고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체전축하 영상과 대구출신 메달리스트가 직접 출연하여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대구를 잘 나타내는 특색있는 예술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공식행사 종료 후 식후공연에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 가수 싸이의 전체관중과 함께하는 말춤 공연과 국민 체조요정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손연재가 출연하여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폐회식은 “미래의 스펙트럼”이란 주제로 오는 2012년 10월 17일(수) 17:35분부터 20:10분까지 155분에 걸쳐 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컬러풀 대구의 가치를 제93회 전국체전 개최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 다채로운 빛깔과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감을 표현하는 등 선수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종합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전국체전 7일간의 열정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체전 하이라이트 영상과 대학생 연합응원단과 댄스퍼포머의 화려한 공연으로 열정의 무대를 시작한다.
폐회식 공식행사 종료후에는 대구의 특색있는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에 이어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K-POP 콘서트를 기획중이다. 2~3명의 유명 트로트가수와 5~6팀의 아이돌가수와 걸그룹을 초청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7일간의 열정의 막을 내린다.
또한 이번 개회식과 폐회식 출연진 대부분은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대학교의 무용, 음악, 이벤트 관련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당초 환경장식을 설치하여 개방하지 않기로 했던 대구스타디움 D관람석을 환경장식을 최소화하여 개방하기로 하고 입장권을 추가로 발권하여 구·군을 통하여 배부하고 일정 물량은 개회식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할 계획이다.
정하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금년 8월 개최된 런던올림픽의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잇는 성공적인 개·폐회식으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판용기자
개회식은 “꿈의 프리즘”이란 주제로 오는 2012년 10월 11일(목) 17:10분부터 19:30분까지 140분에 걸쳐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대구의 자부심과 젊은이들의 개성이 만나 아름다운 컬러의 꿈이 스펙트럼이 되어 달구벌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대구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할 계획이다.
먼저 사전행사 mc로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김원효, 신보라가 출연하여 말춤공연 시연과 함께 전국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분위기 조성을 하고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체전축하 영상과 대구출신 메달리스트가 직접 출연하여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대구를 잘 나타내는 특색있는 예술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공식행사 종료 후 식후공연에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 가수 싸이의 전체관중과 함께하는 말춤 공연과 국민 체조요정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손연재가 출연하여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폐회식은 “미래의 스펙트럼”이란 주제로 오는 2012년 10월 17일(수) 17:35분부터 20:10분까지 155분에 걸쳐 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컬러풀 대구의 가치를 제93회 전국체전 개최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 다채로운 빛깔과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감을 표현하는 등 선수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종합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전국체전 7일간의 열정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체전 하이라이트 영상과 대학생 연합응원단과 댄스퍼포머의 화려한 공연으로 열정의 무대를 시작한다.
폐회식 공식행사 종료후에는 대구의 특색있는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에 이어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K-POP 콘서트를 기획중이다. 2~3명의 유명 트로트가수와 5~6팀의 아이돌가수와 걸그룹을 초청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7일간의 열정의 막을 내린다.
또한 이번 개회식과 폐회식 출연진 대부분은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대학교의 무용, 음악, 이벤트 관련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당초 환경장식을 설치하여 개방하지 않기로 했던 대구스타디움 D관람석을 환경장식을 최소화하여 개방하기로 하고 입장권을 추가로 발권하여 구·군을 통하여 배부하고 일정 물량은 개회식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할 계획이다.
정하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와 금년 8월 개최된 런던올림픽의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잇는 성공적인 개·폐회식으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