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사랑의 쌀 1,000포 기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9-24 06:37본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남시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짜리 1,000포(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남시는 21일 오후3시 태평4동 독거어르신 댁에서 장석효 사장, 권재석 노조위원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성남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1년에도 추석명절에 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1,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2012년 8월에는 직원(4,346명)들이 1만원씩 총 4천346만원의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 1,000명에게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석효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성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