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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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8-08 08:56본문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201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우표전시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우표전시회로‘우표에서 문화를 배우다’는 부제로 우표를 통한 명화 감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올림픽 기념관’에서는 우표수집가였던 손기정 선수의 수집품과 서신류 등 유품이 전시된다. 1896년 그리스에서 발행된 제1회 올림픽 기념우표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개최국 기념우표와 관련 우표가 전시되어 올림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표작품 전시관’에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여 수상한 우수 우표작품 91작품 300틀이 전시된다.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은 테마틱우취 부문에 출품한 김기훈(한국인터넷우취회)씨의‘맛의 역사(The History of Taste)’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전통우취 부문에 출품한 한철규(한국전통우취회)씨의‘대한제국우표(1884~1905)’와 청소년우취A 부문에 출품한 신가희(군산 상업고1)학생의‘둥근 모양의 물체(바퀴)’가 선정됐다.
‘우표미술관’에서는 이중섭, 신윤복, 고흐 등 우표로 발행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우표디자인·발행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 우표의 디자인에서 발행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부모들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우표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우표를 디자인 해보는‘나는야! 우표 디자이너'를 비롯해 우표와 연극·미술·무용 등 복합장르를 접목한 예술체험교육‘춤추는 우표’, 보물찾기와 퀴즈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여 선전하고 있는 우리선수들에게 보내는‘응원엽서 쓰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이번 전시회는 제30회 런던올림픽에 맞춰 인류화합의 올림픽 메시지를 우표를 통해 만나보고, 세계 명화를 우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 누구나 대한민국 최고의 우표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우표문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우표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우표전시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우표전시회로‘우표에서 문화를 배우다’는 부제로 우표를 통한 명화 감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올림픽 기념관’에서는 우표수집가였던 손기정 선수의 수집품과 서신류 등 유품이 전시된다. 1896년 그리스에서 발행된 제1회 올림픽 기념우표를 비롯해 역대 올림픽 개최국 기념우표와 관련 우표가 전시되어 올림픽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우표작품 전시관’에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여 수상한 우수 우표작품 91작품 300틀이 전시된다.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은 테마틱우취 부문에 출품한 김기훈(한국인터넷우취회)씨의‘맛의 역사(The History of Taste)’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전통우취 부문에 출품한 한철규(한국전통우취회)씨의‘대한제국우표(1884~1905)’와 청소년우취A 부문에 출품한 신가희(군산 상업고1)학생의‘둥근 모양의 물체(바퀴)’가 선정됐다.
‘우표미술관’에서는 이중섭, 신윤복, 고흐 등 우표로 발행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우표디자인·발행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 우표의 디자인에서 발행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부모들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우표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우표를 디자인 해보는‘나는야! 우표 디자이너'를 비롯해 우표와 연극·미술·무용 등 복합장르를 접목한 예술체험교육‘춤추는 우표’, 보물찾기와 퀴즈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런던올림픽에 출전하여 선전하고 있는 우리선수들에게 보내는‘응원엽서 쓰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이번 전시회는 제30회 런던올림픽에 맞춰 인류화합의 올림픽 메시지를 우표를 통해 만나보고, 세계 명화를 우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 누구나 대한민국 최고의 우표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우표문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우표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