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무부시장에 김인홍 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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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27 08:19본문
대전시는 민선5기 반환점의 시점에서 정무부시장에 김인홍(56·사진) 대전시 일자리특별보좌관을 내정·발표했다.
신임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김 특보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와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부동산학 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한남대 경영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으며, 부인 박영천(48)씨와 사이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 내정자는 92년부터 96년까지 신한국당 서·유성구 지구당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지난 2010년 8월부터 대전시일자리특별보좌관을 맡아오면서 탁월한 감각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경제·기업인 등과의 친화와 소통에 앞장서 왔다.
대전시는 새 정무부시장을 내정하면서 “지역 내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물론, 언론과 정당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민선5기의 비전인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대전’ 건설에 탄력을 가하겠다는 복안”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신임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김 특보는 충북 옥천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와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부동산학 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한남대 경영대학원 박사 과정에 있으며, 부인 박영천(48)씨와 사이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 내정자는 92년부터 96년까지 신한국당 서·유성구 지구당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지난 2010년 8월부터 대전시일자리특별보좌관을 맡아오면서 탁월한 감각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경제·기업인 등과의 친화와 소통에 앞장서 왔다.
대전시는 새 정무부시장을 내정하면서 “지역 내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은 물론, 언론과 정당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민선5기의 비전인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대전’ 건설에 탄력을 가하겠다는 복안”이라고 밝혔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