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4월 19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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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4-18 07:50본문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가 오는 19일 출범한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와 외식업중앙회 포항시 남·북구지부는 오는 19일 오후2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외식업주와 선진포항시민운동위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건강증진체험행사와 포항시 싱겁게 먹기 사업 경과보고, 외식업 대표와 시민단체의 싱겁게 먹기 결의문 낭독과 결의구호 제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후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싱겁게 먹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 본부는 지난 4월 3일 싱겁게 먹기 추진위원단을 구성해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단체, 학계, 외식업주, 언론사 등 역량을 모으고 있으며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싱겁게 먹기 운동 본부는 학교급식 등 단체 급식시설의 염도계 보급사업, 무료급식소 나트륨줄이기 시범사업,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상호협력사업 등 향후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병의 근원인 소금을 적게 섭취하도록 우리 모두가 앞장섬으로서 당뇨병과 고혈압 없는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와 외식업중앙회 포항시 남·북구지부는 오는 19일 오후2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외식업주와 선진포항시민운동위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건강증진체험행사와 포항시 싱겁게 먹기 사업 경과보고, 외식업 대표와 시민단체의 싱겁게 먹기 결의문 낭독과 결의구호 제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후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싱겁게 먹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 본부는 지난 4월 3일 싱겁게 먹기 추진위원단을 구성해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단체, 학계, 외식업주, 언론사 등 역량을 모으고 있으며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시민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싱겁게 먹기 운동 본부는 학교급식 등 단체 급식시설의 염도계 보급사업, 무료급식소 나트륨줄이기 시범사업,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상호협력사업 등 향후 포항시 싱겁게 먹기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병의 근원인 소금을 적게 섭취하도록 우리 모두가 앞장섬으로서 당뇨병과 고혈압 없는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