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야! 신난다, 녹색체험교실’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5-03 05:49본문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농업과학관에서 4월∼7월, 총 28회에 걸쳐 ‘야! 신난다, 녹색체험교실’을 연다.
이번 체험교실은 농업과학관 견학과 체험 그리고 곤충생태원 견학, 잠사과학박물관 견학,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견학, 국립식량과학원 세대단축온실 등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농촌진흥청 소속기관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4월 20일(금)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급단위로 인터넷을 통한 사전신청을 통해 화분갈이 체험, 우리떡 만들기 체험, 모내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지역의 4-H 회원과 환경동아리, 영재 학급 학생들에게도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지난 18일 이목동 청사에서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교실 개교식을 했다.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교실은 2008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교육청이 ‘농업·농촌사랑 협약’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수원교육지원청이 학기마다 수원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녹색체험교실을 마련한 농촌진흥청 김영구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녹색농업 체험을 통해 정서함양과 과학기술 마인드 고취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농업과학관 견학과 체험 그리고 곤충생태원 견학, 잠사과학박물관 견학,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견학, 국립식량과학원 세대단축온실 등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농촌진흥청 소속기관들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4월 20일(금)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급단위로 인터넷을 통한 사전신청을 통해 화분갈이 체험, 우리떡 만들기 체험, 모내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지역의 4-H 회원과 환경동아리, 영재 학급 학생들에게도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지난 18일 이목동 청사에서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교실 개교식을 했다.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교실은 2008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교육청이 ‘농업·농촌사랑 협약’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수원교육지원청이 학기마다 수원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녹색체험교실을 마련한 농촌진흥청 김영구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녹색농업 체험을 통해 정서함양과 과학기술 마인드 고취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