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희 새누리당 개소식 > 실시간/인물/동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분당 시민 여러분!
저를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지지자 여러분!
또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공감하듯이
요즘 경제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일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자영업자들은 고통을 호소합니다.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천당 아래 분당이라던 우리 지역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집값은 떨어지는데, 전세값은 치솟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은 막히고, 주차할 곳은 부족합니다.

젊은 엄마들이 일을 해야 하는데
믿고 맡길 보육시설이 부족합니다.

어린아이와 노인들은
갈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국민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치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약사로서 평생을 보건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분당 지킴이 저 박명희는
이렇게 병든 정치환경을 개혁할 수 있는
명약(名藥)을 개발했습니다.

‘개인의 사회적 책임
(PSR : Personal Social Responsibility)‘이
제가 개발한 명약입니다.

PSR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개인이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결의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고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 속의 정치를 펼쳐야 합니다.

이념과 정파가 아니라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민우선의 정치를 해야 합니다.
 
요즘 복지가
최대 화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
여성과 어린이, 어르신 등이
편히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복지는
말로만 끝나는
구두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저 박명희는
정책적 요건을 모두 갖춘
실현 가능한
책임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분당에는
지역과 주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박명희는
지역 먼저 챙기고 국정을 살피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뜻을 펼치기 위해 
여러분에게 감히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합니다.

유권자 여러분!
제 손을 잡아 주십시오.
저는 한번 잡아주신 손을
절대로 놓지 않겠습니다.
분당을 떠나지도 않겠습니다.

국민을 우선하는 생활정치!
예산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책임복지!

여러분의 이웃
박명희가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20
 
새누리당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