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성남 분당을 박명희 예비후보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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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2-03 10:55본문
박명희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시민개방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생을 보건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이력을 강조하면서 “국민의 고통과 삶의 개선을 위한 생활 속의 정치를 펼쳐 이념과 정파가 아닌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민우선의 정치를 펼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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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분당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 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생을 보건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분당 지킴이 박명희 입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비정규직의 확대, 중산 층의 붕괴, 고령화 사회, 빈곤문제, 가난의 대물림 등 많은 난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천당 아래 분당이라던 우리 지역도 집값 하락, 전세값 급등,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주거환경 악화 등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한 치솟는 사교육비, 고령화의 가속화, 빈부격차 심화 등 복지 문제, 고통스러운 출퇴근길과 주차난 그리고 구인난과 구직난의 동시 발생 등 어려운 현안들에 직면해 있습니다만, 그 누구 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문제들은 정치권이 국민들의 어려운 삶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 만을 위한 정치적 대결만 일삼아 온 데서 비롯됐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에 근본적이고도 전면적인 쇄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국민들은 신뢰를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과 같은 문제제기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첫째, 대결의 정치, 이념의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고통과 삶의 개선을 위한 생활속의 정치를 펼쳐야 합니다. 이념과 정파가 아니라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국민우선의 정치를 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과 주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지역 먼저 챙기고 국정을 살피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20대, 30대, 40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지지를 받는 정치로 바뀌어야 합니다.
20대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등록금의 부담과 청년실업의 고통에서 하루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30대, 40대가 겪고 있는 주거문제와 보육대책, 사교육비 대책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넷째, 사회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여성, 어린이,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일하는 여성이 사회적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보육 걱정이 없어야 합니다.
또 어린이들이 무궁무진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을 자녀들을 위해 희생해 오신 어르신들께서는 은퇴 후의 삶이 편안하고,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뜻을 펼치기 위해 저 박명희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평생을 보건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의 건강을 보살펴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신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제 저의 모든 것을 분당을 위해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2
한나라당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명희
주요 약력 기술
학력 사항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석사
-덕성여자대학교 약학 학사
경력 사항
-대한약사회부회장(현)
-경기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전)
-경기도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위원(전)
-경기도 노인학대예방위원회 위원(전)
-경기지방경찰청 인권위원(전)
-한나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현)
-한나라당 전국16개 시도 여성위원장 협의회장(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전)
-경기도의원(전)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원내부대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