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일 ‘제1회 부산국제암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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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1-01 08:52본문
부산시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 BEXCO 전시장에서 ‘제1회 부산국제암엑스포(International Cancer EXPO & Forum in Busan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NN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시,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동북아 암 정복 허브, 부산’이라는 주제와 ‘지식으로 예방, 소통으로 정복’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크게 국내 유명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암과 관련된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 소통의 장’과 부산의 의료산업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국제 교류 비즈니스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지식과 정보소통의 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강좌(암전문 강좌 10강, 일반 건강강좌 10강) △전문가 포럼(암 환자 호스피스 관리) △부산의 주요 대학병원(부산대병원, 고신대병원 등) 및 지역암센터, 제약회사 등이 참여하는 암 전문전시관 운영 등이 마련된다. 또한 ‘국제 교류 비즈니스 장’에서는 한국·중국·일본·러시아의 4개국을 대상으로 의료산업 투자설명회 및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휴’ 공연(팝과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항암 식탁전시 △암 환자를 위한 힐링 피트니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시민들의 암 예방 습관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사회적 비용 감소와 의료비의 수도권 편중 해소 및 부산시 의료기관의 암 진단·치료기기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NN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시,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동북아 암 정복 허브, 부산’이라는 주제와 ‘지식으로 예방, 소통으로 정복’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크게 국내 유명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암과 관련된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 소통의 장’과 부산의 의료산업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국제 교류 비즈니스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지식과 정보소통의 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강좌(암전문 강좌 10강, 일반 건강강좌 10강) △전문가 포럼(암 환자 호스피스 관리) △부산의 주요 대학병원(부산대병원, 고신대병원 등) 및 지역암센터, 제약회사 등이 참여하는 암 전문전시관 운영 등이 마련된다. 또한 ‘국제 교류 비즈니스 장’에서는 한국·중국·일본·러시아의 4개국을 대상으로 의료산업 투자설명회 및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휴’ 공연(팝과 오케스트라와의 만남) △암 환자를 위한 메이크업 △항암 식탁전시 △암 환자를 위한 힐링 피트니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시민들의 암 예방 습관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사회적 비용 감소와 의료비의 수도권 편중 해소 및 부산시 의료기관의 암 진단·치료기기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