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1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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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03 08:39본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 레포츠와 수준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11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을 오는 8.13(토)~14(일)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1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은 서울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한강공원 대표 여름 축제다. 올해는 뚝섬과 반포한강공원에서 지역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보다 많은 시민에게 즐거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13~14일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수상 레포츠 체험이 중점 운영된다. 4시간 집중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윈드서핑, 딩기요트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강사들이 교육할 예정이다.
집중 프로그램의 체험비는 3,000원(보험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와 행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래프팅, 카약, 바나나보트, 모터보트는 선착순 무료체험이다. 홈페이지 사전접수로 1,584명을 모집하고, 행사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도 있다.(현장접수 30%)
사전접수는 축제 홈페이지(www.2011hangangfest.co.kr)에서 8.4일(목)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반포한강공원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는 시원한 여름밤, 가족 및 연인 등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상 야외 공연이 준비된다.
8월 13일(토)에는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노을이 지는 한강에서 다채로운 영상과 함께 클래식의 선율을 들을 수 있는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으로 마음을 녹였다면 8.14일(일)에는 신나는 젊음의 축제 무대가 기다린다. 봄여름가을겨울, 록큰롤&트위스트밴드 오브라더스, 드라마 ‘파스타’ 등으로 청춘의 감성을 보여주는 옥상달빛이 무대의 주인공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 (www.2011hangangfest.co.kr)를 참고하거나 축제 운영 사무국(☎02-594-432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2011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께서 오셔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상 레포츠에 최고의 공연프로그램까지 즐기시며 가족, 연인과 함께 알찬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1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은 서울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한강공원 대표 여름 축제다. 올해는 뚝섬과 반포한강공원에서 지역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보다 많은 시민에게 즐거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13~14일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수상 레포츠 체험이 중점 운영된다. 4시간 집중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윈드서핑, 딩기요트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강사들이 교육할 예정이다.
집중 프로그램의 체험비는 3,000원(보험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와 행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래프팅, 카약, 바나나보트, 모터보트는 선착순 무료체험이다. 홈페이지 사전접수로 1,584명을 모집하고, 행사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도 있다.(현장접수 30%)
사전접수는 축제 홈페이지(www.2011hangangfest.co.kr)에서 8.4일(목)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반포한강공원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는 시원한 여름밤, 가족 및 연인 등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상 야외 공연이 준비된다.
8월 13일(토)에는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진다. 노을이 지는 한강에서 다채로운 영상과 함께 클래식의 선율을 들을 수 있는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으로 마음을 녹였다면 8.14일(일)에는 신나는 젊음의 축제 무대가 기다린다. 봄여름가을겨울, 록큰롤&트위스트밴드 오브라더스, 드라마 ‘파스타’ 등으로 청춘의 감성을 보여주는 옥상달빛이 무대의 주인공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 (www.2011hangangfest.co.kr)를 참고하거나 축제 운영 사무국(☎02-594-432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2011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께서 오셔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수상 레포츠에 최고의 공연프로그램까지 즐기시며 가족, 연인과 함께 알찬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