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학술대회 서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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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5-11 21:26본문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치료 학술대회가 오는 7월 5~9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세계음악치료연맹(WFMT)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치료학회(회장 최병철)가 주관하는 금번 대회에는 세계46개국 1200여명의 음악치료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프랑스 파리에서 1974년에 시작되어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처음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2011년 7월 5일부터 9일까지 숙명여대에서 개최되는 제13차 세계음악치료학술대회는 엄선된 124개의 연구발표, 32개의 웍샵, 8개의 라운드테이블, 5개의 임상포럼, 48개의 포스터 세션과 함께 사전학술대회 특별세미나와 음악치료 주제별로 집중조명하는 스팟라이트 세션이 더해진다. ‘음악치료와 노화’, ‘음악치료와 특수교육’, ‘음악치료와 의학’, ‘음악치료 연구’ 주제로 총20명의 세계적인 음악치료 학자가 소개하는 음악치료의 지식과 최신경향을 듣게 된다.
금번 학술대회는 2008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12차 세계대회에서 캐나다와의 경합에서 유치를 획득한 것으로서 (사)한국음악치료학회(최병철회장)에서 주관한다. 대회 조직위원장 최병철 교수(숙명여대)는 1997년 숙대 음악치료대학원으로 국내 음악치료사 교육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다. 참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여 신청할 수 있다.
musictherapy2011.org / 02-710-9657
세계음악치료연맹(WFMT)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치료학회(회장 최병철)가 주관하는 금번 대회에는 세계46개국 1200여명의 음악치료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프랑스 파리에서 1974년에 시작되어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이 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처음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2011년 7월 5일부터 9일까지 숙명여대에서 개최되는 제13차 세계음악치료학술대회는 엄선된 124개의 연구발표, 32개의 웍샵, 8개의 라운드테이블, 5개의 임상포럼, 48개의 포스터 세션과 함께 사전학술대회 특별세미나와 음악치료 주제별로 집중조명하는 스팟라이트 세션이 더해진다. ‘음악치료와 노화’, ‘음악치료와 특수교육’, ‘음악치료와 의학’, ‘음악치료 연구’ 주제로 총20명의 세계적인 음악치료 학자가 소개하는 음악치료의 지식과 최신경향을 듣게 된다.
금번 학술대회는 2008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12차 세계대회에서 캐나다와의 경합에서 유치를 획득한 것으로서 (사)한국음악치료학회(최병철회장)에서 주관한다. 대회 조직위원장 최병철 교수(숙명여대)는 1997년 숙대 음악치료대학원으로 국내 음악치료사 교육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다. 참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여 신청할 수 있다.
musictherapy2011.org / 02-710-9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