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9.2%, 요일지정제 찬성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2.0'C
    • 2024.11.25 (월)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직장인 79.2%, 요일지정제 찬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08-04 08:10

본문

공휴일 요일지정제 도입이 철회되었으나, 직장인 79.2%는 요일지정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현재 공휴일 날짜지정제에 대해 60.8%는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전체의 79.2%는 요일지정제로 바꾸는 것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날짜지정제를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손해 보는 기분이라서’가 59.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효율성이 감소해서’ 17.1%, ‘현재 공휴일 수가 충분치 않아서’ 11.6%, ‘공휴일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사기가 떨어져서’ 8.1% 순이었다.

요일지정제로 바꾸는 것에 대해 79.2%는 ‘찬성’이라 답했는데, 그 이유는 ‘여행 등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라는 응답이 42.1%로 1위에 꼽혔다. 이외에도 ‘기존의 공휴일이 너무 적어서’ (32.1%), ‘업무 능률 상승을 위해’ (17.1%),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5.1%)라는 응답이 있었다.

‘반대’ 의견으로는 ‘해당 공휴일의 본래 의미가 퇴색하기 때문’이 66.9%를 차지했다. ‘제도를 바꾸면 혼란스럽기 때문’ 19.5%, ‘업무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 6.8%, ‘휴일에 관계없이 일하기 때문’ 4.2% 등이 있었다.

요일지정제로 공휴일이 늘어난다면 하고 싶은 일(복수응답)은 ‘휴식’이 60.3%로 가장 많았다. ‘여행’ 55.0%, ‘취미생활’ 49.2%, ‘자기계발’ 37.0% 등이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