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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5일간 죄 사함의 복음 전했다.

5월 23일(월)부터 27일(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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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2-05-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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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미나 모습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 행사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7일(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세미나(사진)를 마지막으로 2022년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23일(월) 저녁을 시작으로 5일간 열린 이번 서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는 조셉 모팟 킬리오바 케냐 오순절교회 전 총회장, 일리 부니수와이 피지 감리교 총재, 마틸다 마타브와 말라위 하나님의 성회 사무총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쩨바옷 메쉬샤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티오피아 유대인 개혁교회 비숍 등 13개국 주요 교단 목회자를 비롯해 서울 시민과 목회자들이 매 시간 객석을 가득 메웠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 ‘GoodNewsTV global’을 통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생중계돼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행사 기간, 오전과 저녁 총 9차례 열린 성경세미나에는 매 시간 해외 목회자들의 축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초청 공연이 진행됐고, 성경 강연 후에는 개인 신앙상담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가진 신앙의 문제를 해결했다.


- 영원한 속죄 받아들일 때, 복된 삶 산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신약성경 히브리서와 구약성경 레위기 등의 성경 구절을 통해 영원한 속죄와 구원이 어떻게 이뤄지며, 믿음의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지 설교했다.


박 목사는 “레위기에는 죄인이 흠 없는 암염소에 안수해 죄를 넘기고, 그 제물이 피를 흘려 죄를 사한다. 똑같이 우리 죄가 세례 요한을 통해 예수님에게 넘어갔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를 사한 것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는 “히브리서는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말한다”며 “예수님이 우리 죄를 영원히 사하신 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 세계 기독교 목회자, ‘성경으로 돌아가 죄 사함의 복음 전하자’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해외 주요 교단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전 세계에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한다며 함께 복음을 전할 것임을 밝혔다.


케냐 오순절교회 전 총회장 조셉 모팟 킬리오바 목사는 “박옥수 목사님의 간단하고 명확한 죄 사함의 메시지가 나를 감동시킨다. 전하는 복음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을 봤다”며 “소망이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사님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피지 감리교 총재 일리 부니수와이 목사는 “많은 기독교 교회가 정확한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다.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이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자”고 말했다.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 목사는 “레위기의 속죄제사와 예수님이 받으신 요단강의 세례를 연결해 영원한 속죄를 전한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에 큰 감명을 받았다. 우리 모든 죄가 예수님에게로 넘어가 우리가 의롭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 박옥수 목사, 남미 3개국 선교 


코로나19 팬데믹 완화와 함께 이스라엘, 남부 아프리카, 멕시코, 미국을 방문해 활발한 해외 선교 활동을 한 박옥수 목사는 30일(월)부터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3개국 선교에 나선다. 


이번 선교 방문에서 박 목사는 각국 정상 면담 및 주요 교단 목회자 면담, 기독교 지도자 컨퍼런스 등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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