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 AI시대 맞은 초고령화사회…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노인 생활디지털 교육 시급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 AI 기반 노인돌봄…어르신 디지털 활용 역량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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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03 10:43본문
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최근 AI(인공지능)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발전하면서 복약 알림, 음성 인식 호출, 응급 상황 대응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다”면서도, “이러한 서비스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려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보급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어르신들이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로당이나 지역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보면, 사소한 기기 사용조차 어려워하거나 기기가 고장 났다며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치매안심로봇 등 AI 기기가 보급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할 어르신들은 활용 방법을 몰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는 반면 활용 능력과 정보력이 부족해 “스팸 문자나 악성 링크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도 빈번하.”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생활디지털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서 의원은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인 만큼, 어르신들도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속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AI 기반 스마트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례가 제정되면 성남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짐으로써, 향후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 제정을 계기로 성남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AI 기반 미래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딜 전망이다.김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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