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3년째 이어온 꾸준한 봉사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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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22 10:09본문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아름다운어울림봉사단'과 함께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안나의집', 판교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벌써 3년째 멈추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이 활동은 일회성 자원봉사를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소중한 나눔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배식과 설거지, 뒷정리에 이르기까지 손발을 보태는 민 의원의 모습은 현장에서 함께하는 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민 의원은 “공동체는 함께 돌보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사소한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의 ‘안나의집’에서 진행된 봉사에는 총 11명의 봉사자가 함께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나눔을 실천했다.
‘안나의집’은 노숙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급식소로, 민 의원과 봉사단의 헌신은 이 공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영미 의원은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민 의원은 현재 성남시 어르신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해 ▲치매 조기 개입을 통한 예방 등의 초고령사회 대응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100세 이상 장수노인에 대한 예우 및 지원 강화 등을 중심으로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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