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제66대 김도형 소장 취임
김 신임 소장, 기본과 원칙에 따른 근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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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5-08-19 15:21본문
사진) 김도형 신임 서울구치소장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서울구치소를 만들겠습니다”..
18일 제66대 서울구치소장으로 부임한 김도형 소장(53세)의 취임 일성이다.
김 신임 소장은 이날 오전 각 부서별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서울구치소 소관 업무와 현안 사안을 보고 받으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일반직 출신인 김도형 소장은 그동안 법무부 의료과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을 거쳤다.
2022년 고위공무원 승진 후에는 서울동부구치소장, 광주교도소장, 수원구치소장 등 법무부 교정본부와 일선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