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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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10 22:12본문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등 서울 시민들의 생각과 솜씨를 키우는 창의와 감성 체험전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 계곡 등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는데,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 8월12일부터 9월18일 까지 38일간 개최되는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이 그것이다.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은 새로운 것을 생산하는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력, 재료를 통한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형태의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14개국 4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200여개가 넘는 체험물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느끼고 배우는 동안 ‘놀이-발견-상상’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자신감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국제적 규모의 창의와 감성 체험전이다.
이번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에서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 마탈리 클라세(Matali Crasset)의 인간과 공간 그리고 사물과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체험물,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누구나 알리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디자인한 루데아의 장난감, 경제적 가치이자 소비자의 감성 언어를 자극하는 100여개의 국내외 디자인 소재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 4시, 그리고 저녁 7시에는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동행하며 체험물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디자인탐험대’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디자인체험 나들이가 될 것이다.
전시 장 한쪽에는 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인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재미있고 아름답게 디자인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숍이 마련되는데, 디자인문구상품, 생활용품, 친환경상품, 디자인태그 상품, 해치 등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DDP 디자인스토어에서는 디자이너의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여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서울 시민들에게 새로운 디자인을 소개한다.
디자인 소품, 디자인 문구, 디지털 전자 관련 제품, 해치서울 상품, 디자인태그 상품,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물, 워크숍 관련 상품, 디자인 조명 및 소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DDP 디자인스토어는 단순 판매가 아닌 전시 연출을 통해 디자인 상품의 활용안을 제시한다.
전시, 체험, 교육을 통해 새로움을 생각하는 힘,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생각을 실현하는 솜씨를 키우는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에서 신나고 즐겁게 놀이하면서 배우다보면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자신감을 발견할 수 있다.
본 전시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전이 될 수 있도록 동시 체험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디자인탐험대’ 프로그램은 전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1sangsang)를 통해 회당 50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임옥기 서울시 디자인기획관은 무더위를 잊어버릴 만큼 재미있고, 톡톡 튀는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에 미래의 디자인 꿈나무 들이 많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윤기자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 계곡 등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는데,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 8월12일부터 9월18일 까지 38일간 개최되는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이 그것이다.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은 새로운 것을 생산하는 상상력과 예술적 표현력, 재료를 통한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형태의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14개국 4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200여개가 넘는 체험물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느끼고 배우는 동안 ‘놀이-발견-상상’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자신감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국제적 규모의 창의와 감성 체험전이다.
이번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에서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 마탈리 클라세(Matali Crasset)의 인간과 공간 그리고 사물과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체험물,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누구나 알리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디자인한 루데아의 장난감, 경제적 가치이자 소비자의 감성 언어를 자극하는 100여개의 국내외 디자인 소재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 4시, 그리고 저녁 7시에는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동행하며 체험물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디자인탐험대’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디자인체험 나들이가 될 것이다.
전시 장 한쪽에는 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인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재미있고 아름답게 디자인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숍이 마련되는데, 디자인문구상품, 생활용품, 친환경상품, 디자인태그 상품, 해치 등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DDP 디자인스토어에서는 디자이너의 차별화된 디자인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여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에 서울 시민들에게 새로운 디자인을 소개한다.
디자인 소품, 디자인 문구, 디지털 전자 관련 제품, 해치서울 상품, 디자인태그 상품,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물, 워크숍 관련 상품, 디자인 조명 및 소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DDP 디자인스토어는 단순 판매가 아닌 전시 연출을 통해 디자인 상품의 활용안을 제시한다.
전시, 체험, 교육을 통해 새로움을 생각하는 힘,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생각을 실현하는 솜씨를 키우는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에서 신나고 즐겁게 놀이하면서 배우다보면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과 자신감을 발견할 수 있다.
본 전시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전이 될 수 있도록 동시 체험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디자인탐험대’ 프로그램은 전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1sangsang)를 통해 회당 50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임옥기 서울시 디자인기획관은 무더위를 잊어버릴 만큼 재미있고, 톡톡 튀는 ‘2011 아이디어 상상체험전’에 미래의 디자인 꿈나무 들이 많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