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보석예술관, ‘펀펀 보석 경매’ 진행 > 실시간/인물/동정

우리는 종종 초호화 보석·주얼리가 수백억 원의 단위로 경매에 낙찰되어 판매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정말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요즈음 같이 경제상황에 따른 소비자들의 주머니 상황이 안 좋은 때는 그만큼 보석과 주얼리에 대한 편견의 벽이 더 높아만 지는듯 보인다.

보석과 주얼리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일반 대중과 소통하는 흥미로운 컨셉트로 오는 5월 26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매월 두번씩 이벤트가 열린다. 바로 새로운 주얼리 문화공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창희보석예술관이 그 장소이다.

이번 이벤트는 경매 시작가로 비취 원석 5,000원(시중가 30만원), 해수 진주 20,000원(시중가 20만원) 등에 제공되어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귀금속 업계에 있는 소매상들에게 또한 저렴한 가격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석, 반지,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 등 주얼리 제품을 저렴한 가격의 경매 시작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창희보석예술관의 이러한 행보는 주얼리 업계에 종사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더욱 더 다가서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엿보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이 날 두 시간 동안 진행될 경매에서는 일반인과 관련 전공 학생들을 위한 ‘보석·귀금속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행사명: 제1회 펀펀 보석 경매
일정: 2012년 5월 26일(토) 오후 2~4시
경매장소: 창희보석예술관
주관: 창희보석예술관
참가문의: 02-545-4540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14-3 융기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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