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깃줄을 목에 감고 자살기도자 여성 구호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3.0'C
    • 2024.05.16 (목)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전깃줄을 목에 감고 자살기도자 여성 구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5-26 08:43

본문

▢ 성남 수정경찰서(서장 박찬홍)는

2012. 05. 24. 13:30경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서 30대 여성이 심각한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고 있던 중 벽에 리를 찧고 전깃 줄을 목에 감고 자해를 시도하는 등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 있던 것을 신속한 현장조치로 생명을 구호하였다고 밝혔다.

자살기도자 박○○(만 37세, 여)는 홀로 거주하는 여성으로 심각한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하여 관할관청에서 정신질환자로 특별관리 되고 있는 여성이다.

동네 주민이 정신질환 여자가 위급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 한 바,

정신질환 여성은 벽에 머리를 찧고 전기 줄을 목에 감고 자해를 시도하고, 반라차림으로 침대위에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고, 입에서는 거품과 구토 물을 쉴 새 없어 토해내며 발버둥을 치고 있던 매우 긴박한 상태였다.

신속히 119 구급차를 요청하여 구급대원과 합세하여 발버둥치며 자해하는 등 자살기도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 긴급 입원조치 하여 생명을 구하였다.

가족없이 혼자 거주하는 자로서 정신분열증세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기에 국가복지기관인 관할구청 등과 협의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 중앙파출소 경사 임준희 등 4명의 경찰관은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 출동하여 전깃줄을 목을 매는 등 자살기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병원에 입원시켜 죽음직전의 자살기도자의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이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가로등
      광고문의


    포토갤러리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