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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성남은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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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6-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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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와 세종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사적57호 남한산성 및 제480호 남한산성 행궁 등 다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아름다운 남한산에 터널을 뚫어 훼손하려 하고 있다.

이에 우리 성남시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남한산성이 어떤 곳인가?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이며, 지난 2014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역사.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특히 UNESCO세계유산은 자연재해, 전쟁 등 파괴의 위험에 처한 유산의 복구 및 보호활동 등을 통한 보편적 인류유산의 파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및 각 나라별 유산보호활동을 고무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정부는 이러한 세계유산에 터널을 관통한다는 국가적 망신이 될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고속도로를 위해 세계유산에 터널을 뚫는 황당한 행정을 즉각 중단하고 노선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는 여러해 전에도 남한산성을 고가도로나 터널로 통과한다고 하여 문제가 된 바 있다.
당시에도 우리 성남시민들은 남한산성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서 지켜낸 바 있다.

이러한 역사를 이어 오늘도 우리는 남한산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터널을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앞으로도 성남 시민과 단체들은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우리의 요구>

-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터널 전면 백지화하라!
-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노선 재검토하라!

2016년 6월 17일

 
문의 : 성남환경회의 김현정 031-753-5515
 
성남환경회의
상임대표 백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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