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70명 ‘가족 문화체험’ 나서 > 실시간/인물/동정

성남시 드림스타트 취학 전 아동과 부모 70명이 ‘가족문화 체험’에 나선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 취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오는 10월 8일(토) 안성시 공도읍 농협 안성 팜랜드에서 목장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엄마 또는 아빠와 함께 팜랜드에서 친환경 가축체험(동물 먹이주기,쿠키 만들기, 트렉터 마차 타기), 자유 체험활동 등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간다.

이번 가족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아동에게는 정서발달과 안정을, 부모에게는 자녀에 관한 관심과 바람직한 애착 관계를 형성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