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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취업 청년 300명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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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7-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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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일자리 제공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결을 위해 ‘2012 서울특별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을 실시하고, 6차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16일(월)부터 31일(화)까지 모집하는 6차 중소기업 청년인턴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미취업자로 만 18세 이상~만 35세 이하면 참여가능하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모집하며, 현재까지 483개 기업에서 630명을 채용했다.

<인턴 6개월 + 정규직 전환 후 4개월, 최장 10개월 선발기업에 월 최대 100만원 지원>

인턴기간은 총 6개월이며, 서울시가 인턴기간동안 기업이 인턴에게 지급하는 약정임금(월 140만원 이상)의 60%,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엔 4개월간 추가로 약정임금의 50%를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최장 10개월이며, 월단위로 지급하는 지원금의 최대한도는 100만원이다.

청년인턴근무를 원하는 지원자는 16일(월)~24일(화)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 구직등록을 하면, 지원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일자리지원과(02-2171-2114~5)로 문의하면 된다.

인턴채용 기업은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서울시 소재 상시 근로자 5인이상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20%이내, 최대 5명까지 채용가능하다.

<인턴수료자 70%이상 정규직 채용, 청년 일자리 및 중기 구인난 해결 1석 2조>

이방일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중소기업 인턴십 수료자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어, 청년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속있는 중소기업은 젊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사업이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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