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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시대에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3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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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01 08: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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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가 대중에게 선보이기 전, 거쳐야 하는 관문이 바로 ‘제작발표회’다. 단순한 소개 자리라기보다 작품 관련 인터뷰, 배우들의 사생활, 촬영 과정 등을 이야기하고 이슈를 만들어냄으로써 홍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탓이다.

홍보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여배우들의 패션 스타일이다. 대부분 작품과 별개로 화제의 중심에 서곤 하는데 이후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흥행에 큰 보탬이 된다. 요즘엔 ‘노출’패션의 유행으로 짧은 미니원피스, 핫팬츠를 활용한 여배우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늘씬한 다리라인을 뽐내거나 아찔한 뒤태, 매끈한 피부 등으로 남심(男心)을 자극하고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독차지 하는 중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여배우들이 평소 신경 쓰는 세 가지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와 피부 그리고 제모다.

군살 없는 S라인 만들기 ‘다이어트’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을 참으며 여배우들은 끊임없이 다이어트에 열중한다. 조금만 살이 불어도 카메라 앵글 속에서 달라진 모습을 즉각 확인할 수 있어서다. 게다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어떤 카메라 각도에서도 예뻐 보여야 하는 여배우로서 볼록 튀어나온 뱃살, 두툼한 허벅지 등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맑고 투명한 베이비 ‘피부’

HD 고화질 시대에 깨끗한 피부는 배우를 돋보이게 만드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그 탓에 강한 조명 아래에서 장시간 촬영해야 하는 여배우들 역시 꾸준한 피부 관리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보통 기능성 화장품이나 마사지, 다량의 물 섭취로 늘려 피부 수분을 유지하고 팩 사용으로 가꿔 주는데 깨끗한 피부 완성은 동안이 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노출의 완성, 깔끔한 ‘제모’

자칫 제모를 깜빡 했다간 두고두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지도 모른다. 실제 지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배우 모니크, 줄리아 로버츠, 드류 베리모어 등 내노라 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도 제모를 하지 않고 등장해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주기도 했다. 때문에 꼼꼼한 제모는 여배우들에게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제모의 경우 보통은 면도기부터 시작해 족집게, 제모크림, 왁스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자가적 방법은 일정 기간 후 다시 반복적으로 자라고 모낭염, 색소 침착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요즘엔 아포지5500 제모 레이저를 사용한 영구제모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트메디클리닉(교대점) 고만영 원장은 “아포지5500 제모 레이저는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모낭의 멜라닌만을 파괴시켜 피부 자체의 손상을 줄였다. 겨드랑이같은 굵은 털은 물론 종아리와 같은 가는 털까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며 “기존 제모 시술보다 만족도 높은 제모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황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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