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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 여름철도 탈모주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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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6-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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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봄이나 가을만큼이나 탈모에 민감해야하는 계절이다. 이에 여름이 오면서 탈모로 인해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름철 탈모 인구 증가, 왜?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김진영 대표원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외선 역시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강한 자외선은 두피를 자극하여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때문에 여름이 되면 특히 탈모에 민감해야하고, 또 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콜라겐을 파괴하여 피부의 노화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기미 등의 색소질환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모발의 구성성분 중의 하나인 케라틴을 파괴하기도 한다. 케라틴이 파괴되면 모발은 전체적으로 푸석푸석해지고 두피 역시 건조해진다.

건조한 두피는 비듬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다. 이에 비듬이 생기게 되면, 탈모인 경우 탈모의 진행속도를 가속화 시키는 것은 물론 탈모가 아닌 경우에는 탈모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자외선을 막기 위해 모자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자는 두피의 통풍을 막는다. 그러나 이는 두피에 노폐물을 쌓이게 만들어 도리어 트러블만 부추길 수 있다.

여름철 탈모, 예방법 및 치료법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자주 감아주도록 한다. 하루에 한 번 정도 머리에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모발만을 감는 것이 아니라 두피 속까지 깨끗이 씻어주도록 한다. 또한 샴푸 후에는 확실히 모발을 말려주어 비듬의 발생을 예방한다.

만약 탈모가 발생한 경우라면 이와 같은 방법만으로 탈모의 진행을 막을 뿐, 빠진 모발을 되돌릴 수는 없다. 이런 경우 모발이식을 이용해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최소절개 다이렉트 모발이식술을 통해서 부기, 절개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 시킨 모발이식술이 가능하다.

연세모벨르 부산모발이식센터 조중훈 원장은 “최소절개 다이렉트 모발이식술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을 혼용한 방식으로 각각의 단점을 보완한 모발이식술이다”며 “절개의 최소화는 물론 약 6,000모에서 8,000모까지의 비교적 많은 양의 모발이식도 가능하다”고 전한다.

이에 부기제로시스템을 이용한다면 부기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부기제로시스템이란 수술 중, 수술 후 환자의 위치를 적당히 조절하고 적당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은 물론, 수술 후 콜드팩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부기를 줄여주는 방법이다.

여름철 역시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탈모에 있어 안심할 수 없는 계절이다. 이에 탈모 환자라면 항상 탈모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발이식술 등의 방법을 통해서 탈모가 진행된 부위를 보다 직접적으로 완화시켜보는 노력을 하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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