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의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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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08 08:39본문
바야흐로 봄. 따뜻한 햇살과 살랑대는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 요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날씨가 달갑게만 느껴지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자외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이러한 피부질환 외에도 기온이 올라가고 노출부위가 많아지면서 몸 구석구석에 튼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점점 좋아지는 날씨가 달갑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노출의 계절 가장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튼살에 대해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튼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튼살은 무엇일까?
튼살은 의학적 명칭으로 “팽창선조”라고 하며 갑작스런 피부의 성장으로 진피 내 콜라겐 섬유가 피부면적의 확장속도를 능가함으로서 피부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탄력을 형성하는 엘라스틴이 물리적인 힘이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잘리면서 피부의 이상을 초래하는 피부질환의 하나이다.
이와 같이 튼살은 신축성이 있는 진피층 내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조직이 끊어지면서 생기게 되어 초기에 보면 누군가 피부를 억지로 잡아당긴 것처럼 보이는데 미관상 매우 보기가 좋지 않다. 또한 튼살은 초기단계에는 피부가 당겨짐에 따라 얇아진 피부를 통해 안쪽에 있는 실핏줄이 보이면서 검붉은 색을 띠다가 혈관들이 수축됨에 따라 피부내의 지방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흰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사람한테 튼살이 생기기 쉬울까?
튼살은 성장기 갑작스런 성장과, 몸무게 증감 등으로 생기게 되며, 종종 임산부의 가슴이나 복부, 골반 등에 생기게 되는데 이는 호르몬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신기간 동안 호르몬은 골반저 인대들의 콜라겐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호르몬은 튼살이 생기게끔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온 경우나 보디빌더들의 경우에는 상박(팔 위쪽), 가슴, 허벅지 등에 튼살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튼살예방법은?
튼살의 경우 한번 생기면 치료를 하지 않는 이상 없어지기 힘든 질환 중 하나다. 이에 튼살은 생기기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튼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튼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갑작스런 체중증감을 줄이는 것이다. 살이 찌지 않도록 평소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함은 물론이거니와 다이어트 시에는 일주일에 0.5kg 정도를 감량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튼살오일이나 콜라겐 크림을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표면에서 진피층으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콜라겐 크림이 효과가 있다고 확실히 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현재 튼살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밀배아유 또는 코코넛버터크림(오일)등이 있다.
튼살치료 방법은?
현재 까지는 튼살 치료에 있어 전문병원의 치료 외에는 큰 효과가 있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튼살이 생긴 경우 초기에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이에 한방에서는 튼살 부위에 침을 놓는 시술을 통해 기혈순환을 돕고 세포가 자연스럽게 재생되도록 한다.
도움말:명옥헌한의원 청담점 김진형 원장
하지만 이러한 날씨가 달갑게만 느껴지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자외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이러한 피부질환 외에도 기온이 올라가고 노출부위가 많아지면서 몸 구석구석에 튼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점점 좋아지는 날씨가 달갑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노출의 계절 가장 큰 고민거리로 자리 잡은 튼살에 대해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튼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튼살은 무엇일까?
튼살은 의학적 명칭으로 “팽창선조”라고 하며 갑작스런 피부의 성장으로 진피 내 콜라겐 섬유가 피부면적의 확장속도를 능가함으로서 피부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탄력을 형성하는 엘라스틴이 물리적인 힘이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잘리면서 피부의 이상을 초래하는 피부질환의 하나이다.
이와 같이 튼살은 신축성이 있는 진피층 내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조직이 끊어지면서 생기게 되어 초기에 보면 누군가 피부를 억지로 잡아당긴 것처럼 보이는데 미관상 매우 보기가 좋지 않다. 또한 튼살은 초기단계에는 피부가 당겨짐에 따라 얇아진 피부를 통해 안쪽에 있는 실핏줄이 보이면서 검붉은 색을 띠다가 혈관들이 수축됨에 따라 피부내의 지방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흰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사람한테 튼살이 생기기 쉬울까?
튼살은 성장기 갑작스런 성장과, 몸무게 증감 등으로 생기게 되며, 종종 임산부의 가슴이나 복부, 골반 등에 생기게 되는데 이는 호르몬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신기간 동안 호르몬은 골반저 인대들의 콜라겐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호르몬은 튼살이 생기게끔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온 경우나 보디빌더들의 경우에는 상박(팔 위쪽), 가슴, 허벅지 등에 튼살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튼살예방법은?
튼살의 경우 한번 생기면 치료를 하지 않는 이상 없어지기 힘든 질환 중 하나다. 이에 튼살은 생기기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튼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튼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갑작스런 체중증감을 줄이는 것이다. 살이 찌지 않도록 평소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함은 물론이거니와 다이어트 시에는 일주일에 0.5kg 정도를 감량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튼살오일이나 콜라겐 크림을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표면에서 진피층으로 스며들지 못하기 때문에 콜라겐 크림이 효과가 있다고 확실히 말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 현재 튼살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밀배아유 또는 코코넛버터크림(오일)등이 있다.
튼살치료 방법은?
현재 까지는 튼살 치료에 있어 전문병원의 치료 외에는 큰 효과가 있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튼살이 생긴 경우 초기에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이에 한방에서는 튼살 부위에 침을 놓는 시술을 통해 기혈순환을 돕고 세포가 자연스럽게 재생되도록 한다.
도움말:명옥헌한의원 청담점 김진형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