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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족을 위한 피부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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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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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grooming)족이란,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위해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남성을 일컫는 신조어다.

 

흔히 이야기하는 잘생겼다, 예쁘다 와 고급스럽다 귀티가 난다는 것을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잡티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가졌다면, 낮은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다.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때 선과 색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듯이 깨끗한 피부일수록 색의 명암과 투명함을 표현할 수 있다.

 

최근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데, 남성 화장품의 판매 추이를 보더라도 남성들의 피부 관심이 크게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그루밍족의 첫 걸음은 뭐니뭐니해도 깨끗하고 깔끔한 피부다.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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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 피부고민, 여드름을 잡아라.

남성은 여성보다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 얼굴이 쉽게 번들거리게 되고, 유분이 많이 분비되는 반면 수분이 부족해 각질이 일어나 모공을 막고 피지와 엉키면서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많은 남성 아이돌의 피부를 담당하고 있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피부과를 찾는 남성 대부분의 고민은 여드름이라며 여드름이 생기는 사례 뿐 아니라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 모공관리 등에도 많은 문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2.자외선.. 구리 빛 피부? 기미를 만든다.

여성은 사계절 내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이 있지만 남성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아예 자외선차단제가 없는 남성이 있기도 하며, 여름철 피서를 갈 때나 운동을 할 때만 바른다.

 

그러나 자외선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노화를 촉진해 탄력을 앗아갈뿐더러 잡티와 기미도 만들어 놓는다.

 

비포앤애프터 클리닉 관계자는 남자 피부라고 해서 자외선에 더 강한 것은 아니다. 남자도 자외선차단제를 화장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 꾸준한 관리는 물론, 말끔한 피부를 위해서는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여드름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와 흉터, 잡티와 기미는 레이저치료가 가능하다.

 

그 중 제나 프락셀 레이저는 피부의 진피층의 노화되고 손상된 콜라겐을 파괴하고, 새로운 세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유도자극하여 새 콜라겐을 생성 시킨다. 새살이 올라오듯 울퉁불퉁했던 귤껍질 같던 피부가 쏙 메워지도록 해 치료효과를 준다.

 

이러한 치료와 더불어 평소 간과했던 피부건강의 팁을 알고 지킨다면 이제부터라도 그루밍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18년간 유명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를 전담해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해준 스타이미지컨설턴트 한규리 원장에게 우리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피부건강에 관한 팁을 받았다.

 

. 강해진 자외선

강한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요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중금속 등이 피부에 쌓여 피부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다.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각질 제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묵은 각질을 벗겨 주면 모공 속 쌓인 먼지와 노폐물들을 청소 할 수 있다.

 

. 충분한 보습

건조한 날씨에 피부 건강을 유지하려면, 셀 하이드레이션 같은 보습제품을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피부에 침투할 수 있다. 따라서 외출 할 때면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 충분한 휴식

피부의 황금 시간대는 밤이다. 피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새로 태어난다. 이 때 피부의 재생 능력이 가장 뛰어나 멜라토닌이 분비돼 피부를 맑게 가꿀 수 있다.

 

그루밍족이 되기 위해서는 톡톡 튀는 감각 뿐 아니라, 얼굴의 50%를 차지하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 부지런함이 필요할 것이다.    * 글 제공 비포애프터클리닉 / 옮긴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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