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도회적인 턱 선을 위한 V라인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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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2-10 08:20 댓글 0본문
성형수술의 바람이 한 차원 높아졌다. 이제는 성형의 효과가 뚜렷한 이목구비를 만드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수술 결과로 작은 얼굴, 도회적인 느낌,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대한 바람이 어제 오늘의 바람은 아니지만, 도회적인 느낌까지 추구하는 오늘날의 성형은 그야말로 조화롭고 균형이 잘 잡힌 윤곽, 여기서 풍겨 나오는 이미지까지 넘보고 있다. 최근 V라인 성형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하는데, V라인은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작은 얼굴 윤곽의 필요조건이며, 세련되고 도회적인 여성 이미지를 위한 충분 요건이다.
사각턱근육은 보톡스 주사로 슬림하게
그러면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얼굴의 윤곽이 어떠해야 하나?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사각턱이 아니어야 한다. 넓적한 턱 선이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는 사실상 어렵다. 사각턱을 줄이는 직접적인 방법은 뼈 수술이지만, 턱 근육의 발달로 사각턱이 된 경우는 보톡스 주사만으로 간단히 턱 선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다. 설령 사각턱의 원인이 뼈라 하더라도 뼈가 발달하면서 근육이 함께 발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근육을 줄여주는 보톡스 주사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사각턱 보톡스 주사는 노력, 비용, 시술방법 대비 효과가 상당히 합리적인 시술이라 성형외과 의사로서 추천할만하다. 단 1회로 완전하지 않고 4~5개월 간격으로 최소한 3회 연속 시술받아야 한다.
V라인을 위해 턱 끝은 지방이식으로
다음으로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턱 끝이 뾰족해야 한다. 둥근 턱, 혹은 짧은 턱, 무턱은 V라인에 방해요소인데, 턱 끝을 뾰족하게 내는 방법은 보형물삽입과 지방이식이 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에서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보다 지방이식이 더 선호된다. 보형물을 사용한 수술이 염증이나 구형구축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반면에 지방이식은 자가 조직을 이용한 수술이라 자연스럽고 부작용의 가능성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이식은 한 번으로 완전하지 않으며 2, 3회에 걸쳐 완성도를 높여가는 수술이라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턱 살, 심술보는 레이저지방용해로 슬림하게
또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턱 아래 지방이 많아서는 곤란하다. 이를 두고 흔히 이중 턱이라고 하는데 이중 턱은 여성미 상실, 세련미, 지적인 느낌과 상당히 거리가 멀다. 턱 끝을 지방이식으로 뾰족하게 하더라도 이중 턱이 감춰지지 않으며 이중 턱이 있으면 V라인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도회적인 느낌에 상당히 방해가 된다.
이중 턱이 있을 경우에는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이나 혹은 ppc주사(지방용해주사)로 슬림하게 만들어 주면 된다.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은 1~2mm 절개해서 그 구멍을 통해 레이저를 분사한 후 지방을 용해시키는 것이며, ppc주사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얼굴 턱 지방을 줄여나간다.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이 한 번으로 좋은 효과를 보는 반면, ppc주사는 한 달에 한번씩, 2~3회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점이 이 두 시술의 차이점이다. ppc주사가 레이저 지방용해수술만한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수술을 기피하는 분들에게는 권할 만한 방법이다.
그리고 입가 주변의 심술보도 V라인에 방해가 된다. 얼굴 턱살 외에 입가 주변으로 처진 심술보는 턱 선이 슬림해도 도회적인 느낌을 줄 수 없으며 좋은 인상을 만드는데도 무리가 있다. 이런 부위도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이나 PPC 주사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단 얼굴 볼 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는 한 번에 나누어서 빼는 것보다 2회에 걸쳐 용해시키는 것이 수술 후 얼굴 처짐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레이저 지방용해수술과 ppc주사는 둘 다 수술 후 피부탄력을 탱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수술 후 고주파관리를 병행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V라인이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20, 30대 여성의 얼굴을 기준으로 몇 가지 제안해 보았다. V라인을 위한 방법으로 사각턱 보톡스 주사, 턱 지방이식, 얼굴 볼 지방, 이중 턱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을 소개했는데, 이 방법들은 모두 수술과정이 간단하다는 점, 회복기간이 짧으며 수술 받는 분에게 부담이 가지 않으며, 효과 대비 비용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성형외과 의사로 추천해볼 만한 수술 방법들이다. [글/ 쉬즈성형외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김경호]
사각턱근육은 보톡스 주사로 슬림하게
그러면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얼굴의 윤곽이 어떠해야 하나?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사각턱이 아니어야 한다. 넓적한 턱 선이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는 사실상 어렵다. 사각턱을 줄이는 직접적인 방법은 뼈 수술이지만, 턱 근육의 발달로 사각턱이 된 경우는 보톡스 주사만으로 간단히 턱 선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다. 설령 사각턱의 원인이 뼈라 하더라도 뼈가 발달하면서 근육이 함께 발달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근육을 줄여주는 보톡스 주사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사각턱 보톡스 주사는 노력, 비용, 시술방법 대비 효과가 상당히 합리적인 시술이라 성형외과 의사로서 추천할만하다. 단 1회로 완전하지 않고 4~5개월 간격으로 최소한 3회 연속 시술받아야 한다.
V라인을 위해 턱 끝은 지방이식으로
다음으로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턱 끝이 뾰족해야 한다. 둥근 턱, 혹은 짧은 턱, 무턱은 V라인에 방해요소인데, 턱 끝을 뾰족하게 내는 방법은 보형물삽입과 지방이식이 있다. 이 두 가지 방법 중에서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보다 지방이식이 더 선호된다. 보형물을 사용한 수술이 염증이나 구형구축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반면에 지방이식은 자가 조직을 이용한 수술이라 자연스럽고 부작용의 가능성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이식은 한 번으로 완전하지 않으며 2, 3회에 걸쳐 완성도를 높여가는 수술이라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턱 살, 심술보는 레이저지방용해로 슬림하게
또 V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턱 아래 지방이 많아서는 곤란하다. 이를 두고 흔히 이중 턱이라고 하는데 이중 턱은 여성미 상실, 세련미, 지적인 느낌과 상당히 거리가 멀다. 턱 끝을 지방이식으로 뾰족하게 하더라도 이중 턱이 감춰지지 않으며 이중 턱이 있으면 V라인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도회적인 느낌에 상당히 방해가 된다.
이중 턱이 있을 경우에는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이나 혹은 ppc주사(지방용해주사)로 슬림하게 만들어 주면 된다.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은 1~2mm 절개해서 그 구멍을 통해 레이저를 분사한 후 지방을 용해시키는 것이며, ppc주사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얼굴 턱 지방을 줄여나간다.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이 한 번으로 좋은 효과를 보는 반면, ppc주사는 한 달에 한번씩, 2~3회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점이 이 두 시술의 차이점이다. ppc주사가 레이저 지방용해수술만한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수술을 기피하는 분들에게는 권할 만한 방법이다.
그리고 입가 주변의 심술보도 V라인에 방해가 된다. 얼굴 턱살 외에 입가 주변으로 처진 심술보는 턱 선이 슬림해도 도회적인 느낌을 줄 수 없으며 좋은 인상을 만드는데도 무리가 있다. 이런 부위도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이나 PPC 주사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단 얼굴 볼 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는 한 번에 나누어서 빼는 것보다 2회에 걸쳐 용해시키는 것이 수술 후 얼굴 처짐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레이저 지방용해수술과 ppc주사는 둘 다 수술 후 피부탄력을 탱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수술 후 고주파관리를 병행하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V라인이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20, 30대 여성의 얼굴을 기준으로 몇 가지 제안해 보았다. V라인을 위한 방법으로 사각턱 보톡스 주사, 턱 지방이식, 얼굴 볼 지방, 이중 턱 레이저 지방용해수술을 소개했는데, 이 방법들은 모두 수술과정이 간단하다는 점, 회복기간이 짧으며 수술 받는 분에게 부담이 가지 않으며, 효과 대비 비용이 매우 합리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성형외과 의사로 추천해볼 만한 수술 방법들이다. [글/ 쉬즈성형외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