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을소풍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다양한 콘텐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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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0-11 13:10본문
우리의 삶을 고단케 했던 무더위가 물러가고 텅 빈 가슴을 달콤하게 채워 줄 재즈클럽이 만들어 진다.
오는 10월 12일~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열린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제인 자라섬 재즈엔 80년의 세월 속에 전설이 된 ‘보이스 오브 앨리배마, 88세의 카리스마 넘치는 재즈피아니스트, ‘칼라 블레이’, 2018그래미상을 수상한 ‘파블로 지글러 트리오’ 도 무대에 오른다.
15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는 국가대표 음악축제답게 뮤지션들의 정열적이고 다양한 스펙트럼은 물론 서프라이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퍼포먼스는 LED전식으로 장식되어 있고 리모트 컨트롤로 움직이는 플로팅 플랫폼 위에서 재즈싱어가 LED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이색뮤직 퍼포먼스다. ‘플로팅LED피아노-강 위의 선율’로 명명된 이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강 위의 무대는 선율에 따라 움직이게 되며 아름다운 자라섬의 자연경관이 무대 배경이되는동화같은퍼포먼스를선사하게된다.
이번 자라섬재즈에서 환상적인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일 제작자 겸 연출가는 눈노 미켈레(이탈리안44세)씨다.
참고사항 [퍼펫 쿠오레 오프닝 및 이색뮤직퍼포먼스 공연타임]
18:35~18:50 플로팅 LED피아노-강 위의 선율 (재즈 아일랜드 옆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