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7월 중순~8월 중순, 국내여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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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7-01 11:08본문
하계휴가 여행 목적지(국내/해외)
올해 우리나라 국민의 55.2%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2.6%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당 국내 여행 휴가비로는 작년보다 3천 원 늘어난 평균 25만 9천 원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과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을 파악하는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로 6월 8일(금)부터 22일(금)까지 15일동안 진행됐다.
※ 조사 기간: ’18. 6. 8.∼22. / 조사 기관: ㈜한국리서치 / 조사 표본 오차: 95% / 신뢰 수준 ±2.95%
국민들의 여름휴가 참여 비율 지난해 대비 3.1.%포인트 증가
이번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한 응답자 비율 55.2%는 ▲ 구체적인 여행 계획이 있는 응답자(27.3%), ▲휴가 여행을 다녀올 가능성이 높은 응답자(26.5%), ▲ 이미 휴가를 다녀온 응답자(1.4%) 비율의 합이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52.1%)와 비교했을 때 3.1%포인트(p) 증가한 수치이다.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치이기 때문에 총계 및 차이값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휴가 계획이 없는 국민들은 하계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 ▲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76.1%),▲ 건강상의 이유(15.3%), ▲ 여행비용 부족(12.1%), ▲ 돌봐야 할 가족(5.2%) 등을 꼽았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민 10명 중 8명은 국내여행 계획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의 휴가 목적지는 국내 82.6%, 해외 12.2%로 나타났다.
<표> 2018년 여름휴가 계획 (단위: %) | | |||
---|---|---|---|---|
구분 | 2016 | 2017 | 2018 | |
다녀올 계획임 | 27.3 | 28.8 | 27.3 | |
다녀올 예정임 (현재 미정) | 17.5 | 21.5 | 26.5 | |
이미 다녀왔음 | 2.4 | 1.7 | 1.4 | |
총계 | 47.2 | 52.1 | 55.2 |
휴가 계획이 없는 국민들은 하계휴가를 가지 않는 이유로 ▲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76.1%),▲ 건강상의 이유(15.3%), ▲ 여행비용 부족(12.1%), ▲ 돌봐야 할 가족(5.2%) 등을 꼽았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민 10명 중 8명은 국내여행 계획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의 휴가 목적지는 국내 82.6%, 해외 12.2%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응답자의 방문 목적지는 ▲ 강원도(32.1%)가 1순위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 경상남도(12.7%), ▲ 경상북도(10.4%), ▲ 전라남도(9.9%), ▲ 경기도(9.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출발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7. 16.~8. 12.) 사이에 85.5%가 집중되었다. 일자별로는 7월 28일(토)이 20.3%로 가장 높고, 7월 27일(금) 8.0%, 8월 3일(금) 7.7%, 8월 2일(목) 6.8%로 순으로 나타나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여름휴가 여행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지출액 25만 9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3천 원 증가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응답자의 예상 지출액은 평균 25만 9천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출발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7. 16.~8. 12.) 사이에 85.5%가 집중되었다. 일자별로는 7월 28일(토)이 20.3%로 가장 높고, 7월 27일(금) 8.0%, 8월 3일(금) 7.7%, 8월 2일(목) 6.8%로 순으로 나타나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여름휴가 여행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지출액 25만 9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3천 원 증가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응답자의 예상 지출액은 평균 25만 9천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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