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명상숲 트레킹 여행 진행 > 웰빙여행

힐리언스 선마을에는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가 있다. 선마을 방문한 고객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늘 시설만족도 1위는 단연 트레킹코스. 스테이 프로그램에는 항상 트레킹 수업이 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참여한 고객들의 트레킹에 대한 선호도, 만족도가 높아지고 사회적으로 걷기 열풍이 일면서, 이번 명상숲 트레킹여행도 기획,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레킹의 경우 얕은 경사가 반복되기도 하므로 평지에서 걷는 것보다 다양한 근육에 자극을 줄 수도 있고, 강약이 반복되므로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피톤치드 등 신체에 이로운 물질들이나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호흡은 주로 코를 이용하여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심박수가 증가하여 체내 산소요구량이 많아지므로 입으로도 호흡을 병행해도 된다.

트레킹을 할 때 보통 1분 동안 마시는 공기의 양은 10리터 정도이나 트레킹 중에는 높낮이가 반복되면서 필요 시 1분에 약 150리터까지도 공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그러나 1분당 코로 들이마실 수 있는 공기의 최대 55리터 정도이므로, 코로만 호흡 시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량을 충족시킬 수 없다.

따라서 코와 입으로 필요한 만큼 충분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 필요한 산소를 체내에 공급해주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다.

선마을의 트레킹코스는 낙조대, 선녀길, 해맞이길, 사색길, 능선길, 소원길, 풍악골, 잣나무길, 바깥길 등이 있으며, 각 코스마다 스토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로 혼자 걷기 좋은 코스는 사색길로 천국의 계단, 복을 드리는 사색길, 피크닉테이블, 철학의 길, 달맞이터, 맨발 걷기 존, 숲속 강의장, 세족터이 있어, 심심하지 않는 트레킹이 가능하다.

더불어 선마을은 고압전선, 안테나도 없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으며, TV, 라디오, 에어컨 등 일체의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차단된 Stress Free Zone이고, 산소의 비중이 높아 피톤치드, 음이온 등 신선함과 쾌적함이 어느 산보다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숲에서의 트레킹과 부교감신경 안정을 도와주는 명상을 통해 오감의 쾌적한 자극으로 뇌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명상 숲 트레킹 여행 프로그램에서 진행되는 명상 수업은 산림치유명상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으로 숲 속 트레킹, 오감을 활용한 숲 속 자연과 교감할 수 있고, 세로토닌 명상은 깊은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명상으로 스트레칭, 배꼽 중심 복뇌 호흡 체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 촉진으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수업이다.

또 와식명상은 누워서 전신을 이완하여 깊은 휴식을 취하는 명상체험으로 피로회복 및 올바른 수면 습관을 개선시켜 준다.

트레킹 프로그램은 종자산 트레킹(걷기혁명)으로 바른 걷기 자세에 대한 이해와 걸으므로써 얻을 수 있는 이로움 설명하며 움직이는 즐거움 및 습관 형성시켜주며, 산림치유워킹은 상쾌한 선마을 종자산둘레 트레킹, 걷는 즐거움으로 심폐지구력 및 근지구력 향상시켜주는 수업이다.

더불어 웰에이징 프로그램으로 이완과 휴식을 위한 디톡스 스파(탄산천, 암반욕, 황토찜질방, 힐링터치테라피), (힐링터치 테라피는 현지 선마을 신청, 유료 이용) 커플요가는 파트너, 동료들과 함께 하는 즐겁게 유연성 익히는 요가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의 감정이 회복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싯핏 운동은 인체 좌우 밸런스 높이는 트레이닝법으로 기능체력 및 심부근육 활성화를 통한 신체 안정시켜 주는 수업이다. 또 선마을에 있는 동안 면역혁명밥상이 제공된다.

명상 숲 트레킹여행은 4월 18일~20일, 5월 23일~25일 2박3일간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55만원이다.

김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