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11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 남해군 이어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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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1-01 09:12본문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을 선정하였다.
경상남도 남해군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올해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체험, 숙박, 음식 등 모든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해 일등어촌
으로 선정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마을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등어촌으로 선정되었다.
이어마을은 마을 앞에는 갯벌이, 마을 뒤로는 산과 들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방문하는 이에게 정겨움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마을에서는 쏙잡이, 조개채취, 전어잡이, 통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각종 해조류, 전복, 소라로 만든 어부
밥상도 즐길 수 있다.
김원중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가족, 친구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달의 어촌 안심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