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시원한 그늘, 물놀이까지, 국유림 명품숲 두타산 무릉계곡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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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7-16 12:21본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시원한 계곡, 바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추천하였다.
여름철 추천 국유림 명품숲은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등 이다.
산림청이 추천한 국유림 명품숲은 모두 계곡이나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치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쌓인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다.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은 느릅나무․피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베틀바위 등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쌍폭포,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볼거리가 많다.
계곡 옆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숲을 즐기다 보면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 같아서 이름 붙여졌다는 무릉계곡의 매력을 알게 된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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