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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맛집// 충남부여 ‘백제의 마지막왕족’ ‘서가옥’ 숯불갈비 왕갈비탕 웰빙맛집 선정!



100년가옥을 다시 부활시킨 백제의 도깨비불 서가옥 백제도읍인 부여에 본점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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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웰빙뉴스편집국 작성일 22-09-09 18: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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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에 위치한 숯불고기맛집이 있다고 해서 웰빙뉴스 맛집기자단이 방문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집이 이렇게 유명해 진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 데요


부여는 백제의 옛도읍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뜻밖의 소식이 있는데요, 그것은 부여읍내에 백제의 성터를 찾는 공사 준비로 분주하다는 것입니다. 


백제의 도읍인 부여는 궁남지가 있는 곳으로 매년 연꽃축제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백제의 마지막 왕족’이란 독특한 카피로 ‘서가옥’이란 음식점이 오픈하자마자 정갈한 맛과 독특한 인테리어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래서 웰빙기자단이 방문했습니다. 


이름과 더불어서 로고도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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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인 서병진 대표는 케틀벨스포츠 그룹대표 이면서 새로운 사업파트로 음식점 사업을런칭하게 되었는데  서병진 대표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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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 “ 이집의 도깨비 모양과 서가옥이란 이름은 무슨 의미가 있고, 또 ‘백제의 마지막왕족’은 머죠? 무슨 왕족이라고 하니까 ‘왕족발 집?’ 을 연상케 하는데요. ”


A : “ 아닙니다. 이곳은 서 씨인 저와 본점대표쉐프인 저희형과 함께 창업한 곳으로 서가옥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고요. 


 ‘백제의 마지막왕족’이란, 백제의 마지막 왕이 의자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근데, 백제 의자왕의 아들인 백제융이란 왕자가 있거든요. 그 왕자가 이후 당나라에서 ‘서’씨 성을 받아와서 부여에서 살게 됩니다. 이후 부여에서는 서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것에 전통성을 부여하고자 ‘백제의 마지막왕족’ 서가가 만드는 음식이란 의미로 ‘서 가 옥’이란 이름으로 런칭 하게 되었습니다. ”


 Q :이름말고도 이곳만의 ‘문화가 공존하는 인테리어 컨셉이’  있다고 하는데요.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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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저희 가족은 4대가 부여에서 살았고, 또 부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이곳도 저희형제가 살아온 곳인데요. 제가 서가옥의 브랜딩과 투자를 했고, 대표쉐프인 저희 형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뉴도 개발합니다. 서가옥은, 100년의 가옥을 되살려서 만든 음식점이라서 겉으로 볼 때는 작은 식당 같지만, 들어와서 보면 100년 된 가옥의 멋을 느끼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문화가 공존한 식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 정말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Q :“ 그럼 이곳 에서만 먹을 수 있는 시그니쳐 메뉴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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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저희 ‘서 가 옥’은 정성을 다해서 여러 가지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메뉴가 많지만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는 메뉴를 줄이고 그 메뉴를 브랜드화 하는 것이 마치 그 브랜드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서 가 옥’은 ‘고기집’이란 틀에서 벗어나 점심식사와 아침식사로 누구나가 먹을 수 있는 메뉴얼을 준비했습니다. ”


그래서 ‘왕갈비탕’과 ‘설렁탕’ ‘도가니탕’ 및 ‘꼬리탕’, ‘수육탕’ 등 다양한 ‘탕류’가 준비되어 한 끼 식사로 배불리 먹을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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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또한 저희가 직접 개발한 양념과 저희만의 공법으로 만든 갈비를 다른 집보다 양과 질이 좋은 고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만 보면 비싸다 싶은데, 양을 보면 그럴 만 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Q : “ 그럼 남는 게 있으세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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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 네 저희는 다른 고시는 그램 양을 정해놓고 표기해 놓지만, 저희가 만든 시그니쳐인 숯불돼지왕갈비한대 1인분은 양을 정해 놓지 않고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서가 옥’에 오신분들 게 정성을 다한 음식과 깔끔한 고기집의 정을 다 주고 싶습니다. “


 Q : “ 짧은 시간에 대한민국맛집으로 지정된데 에는 이유가 있군요.”


A :“네 우리 ‘서 가 옥’은 오픈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매뉴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한 항상 최고의 수준으로 고기 맛을 유지하기위한 설비를 갖추었습니다. 

찾아주시는 분들께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산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백제의 마지막왕족으로 서비스를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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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옥의 메뉴는 고기류를 대표하는 왕 돼지갈비 뿐 아니라 삼겹살, 목살, 양념목살, 우대갈비, LA갈비 등 다양한 고기류가 있었고 실제로 기자단이 방문하여 먹어 보았을 때도 그 신선도와 맛이 일품이었다. 


밑 반찬역시 정갈하게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 등이 설렁탕에 김치만 맛있어도 성공한다는 설렁탕집만의 정설이 있다. 서가옥의 김치 맛은 어떨까? 김치가 깔끔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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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는 말했다. “ 김치만은 자신 있습니다. 저희는 처음 오죽하면 식당을 하지 않고 김치장사를 하려고 했습니다.”라고 했다. 서가 옥은 여러 가지 매뉴얼을 하지만 하나도 빠지는 게 없었다. 


백제의 후예가 만든 국밥과 고기 맛을 기대하는 분들은 부여에 방문할 때 여러 맛집 중 하나로 서가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웰빙뉴스 편집국    

sksy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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