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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274㎞ 모두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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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6-01 07: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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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지리산둘레길 완전개통을 기념하는 통합개통식이 25일 오전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의 경계지역인 지리산 밤재에서 열린다.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에 걸쳐 조성한 총 거리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전북 남원시(46㎞), 전남 구례군(77㎞), 경남 함양군(23㎞)·산청군(60㎞)·하동군(68㎞)의 3개도 5개시·군 20개 읍·면 117개 마을을 거친다.

 

개통식에는 지리산 권역 5개 시·군 지역주민과 공무원, 산림청 관계자 및 등산·레저 분야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을 만드는 데 공헌한 5개 시·군과 사단법인 숲길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개통식에 맞춰 지리산둘레길 한 바퀴를 모두 걸은 둘레길 이음단원 16명에게 최초의 완주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리산둘레길이 휴양과 치유·체험 공간의 역할 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길이 누구나 쉽게 찾아와 걸을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표적인 숲길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둘레길 이용정보는 사단법인 숲길 홈페이지(www.trail.or.kr)나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055-884-0850)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김판용기자ㅣ

 

문의: 산림청 숲길정책팀 (042-481-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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