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10월 축제 소개 > 웰빙여행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0.0'C
    • 2024.05.04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웰빙여행

경상남도 10월 축제 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10-01 07:26

본문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축제의 계절 10월 맞아 도내에는 진주남강 유등축제를 비롯하여 20여 개의 축제가 잇달아 열려 관광객들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10월에 개최되는 도내 대표적인 축제로는 금년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10월 3일에는 진주개천예술제가 개최되고 하동군의 토지문학제, 양산시 삽량문화축전 등의 문화예술축제와 산청군 지리산 평화제 등 민속축제들이 개막을 기다리며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을 소재로 창원의 가고파 국화축제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 꽃 축제들이 단장을 마치고 개막일을 기다리고 있으며, 창원시의 마이그란츠 아리랑등과 같은 다문화 축제와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김해분청 도자기 축제 그리고 의령군 한지·병풍축제 등 특색 있는 축제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과 창원페스티벌 등이 열리며, 산청 약초한방축제와 창녕 우포누리 농산물축제, 사천시 농업 한마당축제,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등의 특산물 행사도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사천시의 사천항공우주엑스포와 거창군의 군민의 날 통합축제, 창원시의 마금산 온천축제, 창녕군의 부곡온천축제등과, 남해군의 독일마을맥주축제 등 이색적이고 특화된 각종 볼거리들과 한층 다양해진 체험행사 등이 경남을 아 오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풍성한 가을 축제가 예상된다.

특히 도내에는 지난 6일 개막해서 17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29일까지 87만 명의 힐링객들이 다녀갔으며, 26일에 개막해서 160만 명을 목표로 하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벌써 8만 명이 다녀가는 등 가을을 맞아 전국의 힐링 인파가 대거 몰려오는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이와 같은 다양한 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축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여행사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활용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규모의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부산, 울산, 대구, 경북 등 인근 대도시의 관광객을 경남으로 끌여 들여 축제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10월에 경남 곳곳에서 가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축제의 내실화와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 등을 통하여 한층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으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도 분야별(5개 분야) 전문가로 조직된 축제안전 점검단의 편성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