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동백숲엔... 벌써 봄 향기가 가득 > 웰빙여행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6.0'C
    • 2024.05.15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웰빙여행

천관산 동백숲엔... 벌써 봄 향기가 가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4-03 06:48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며, 대면적의 동백숲을 품고 있는 전남 장흥의 천관산자연휴양림을 '4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산 정상의 기암괴석이 '하늘의 면류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호남의 명산 천관산의 하단에 위치하며,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어 4월 초순경에는 붉은 동백꽃이 활짝 핀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적정규모의 산림휴양시설, 캠핑장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 힐링을 하기에 아주 좋고, 물놀이장도 있어 여름철에도 인기가 높다. 그리고 맑은날 제주도를 볼 수 있는 천관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있어 산행을 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한편 휴양림 주변에는 정남진, 강진청자박물관, 서남권 최고의 미항으로 불리는 마량항, 장흥지역 풍물을 한자리에 만나는 장흥토요시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최남단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붉은 동백 숲과 천관산 산행을 할 수 있는 이곳이 최적의 봄꽃 여행지"라고 말하며, "따뜻한 봄바람과 편백향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여유로운 힐링 장소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판용 기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가로등
      광고문의


    포토갤러리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