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삼계탕 밀키트·코로나19 방역 물품 마음 담아 전달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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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나연 기자 작성일 22-07-31 22:14본문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 피해로 힘든 생활을 보내는 피해자분들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 밀키트와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가 26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범죄 피해로 힘든 생활을 보내는 피해자분들에게 중복을 맞아 삼계탕 밀키트와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동철 의정부지방검찰청고양지청장을 비롯한 안병수 차장검사, 정보영 형사2부장검사, 이혜원 전담검사, 김소연 전담검사, 센터 이사 및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장동철 의정부지방검찰청고양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범죄 피해자분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검찰에서도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상래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 이사·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체감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본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