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점차적으로 사라져 > 힐링 탐방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2.0'C
    • 2024.05.20 (월)
  • 로그인

힐링 탐방

국립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점차적으로 사라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3-14 08:18

본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월 11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금년도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지중화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은 전신주에 거미줄 같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을 땅속으로 매립하는 사업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그간 휴양림의 안전과 미관 등을 해치는 전기·통신선로의 지중화 및 전신주 철거 등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19년부터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기간은 ’19년부터 ’22년까지이며, 총 154억 원을 투입하여 2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연차별로 완료할 계획이다.
’19년에는 40억 원을 투입해 11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39억 원을 투입해 6개 휴양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지중화 사업 연도별 추진계획>
· ’19년(완료) : (대상) 중미산, 운악산, 오서산, 희리산, 백운산, 삼봉, 용대, 청옥산, 운장산, 회문산, 천관산 / (사업비) 40억 원
· ’20년(진행) : (대상) 유명산, 청태산, 검봉산, 황정산, 지리산, 남해편백 / (사업비) 39억 원
· ’21년(계획) : (대상) 속리산, 용화산, 대관령, 두타산, 대야산, 덕유산 / (사업비) 40억 원
· ’22년(계획) : (대상) 방태산, 미천골, 가리왕산, 통고산, 신불산 / (사업비) 35억 원
공사기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해당 휴양림을 임시 휴관할 예정이므로, 휴양림 이용객은 사전에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공지사항(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제외 시설물 안내)을 확인하여야 한다.김판용기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가로등
      광고문의


    포토갤러리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980번지 15호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