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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한정식 전문점 ‘청초’에서 천연밥상으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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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6-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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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음식점 중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나 얼마나 있을까. 각종 조미료에 검증되지 않은 식재료, 냉동식품, 반조리식품, 수입산 식재료 등을 사용하는 음식점이 즐비한 현대사회에서 내돈 주고 사먹어도 아깝지 않은 음식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하철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산본역 효소한정식집 ‘청초’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음식, 효소한정식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인 청초한정식은 자연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상권 특성상 수많은 술집과 음식점, 패스트푸드점이 밀집되어 있는 이곳에 청초(대표 윤성목)는 특이하게 효소한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한복판에서 힐링을 권유한다.

이곳 청초에서는 점심특선(1인 기준 1만2000원)으로 오후 3시까지만 판매하는 특선메뉴부터 매화상(1인 기준 1만5000원), 죽엽상(1인 기준 3만3000원) 등 비교적 착한가격에 고객의 입맛을 즐겁게 하고있다.

주인이 직접 담은 수십가지의 효소를 모든 음식에 인공적인 설탕, 식초 대신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어떤 화학조미료도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이 밍밍하거나 맛이 없지 않고 오히려 깔끔한 맛을 낸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주인이 직접 담근 효소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고 주인의 성격과 꼭 닮은 깔끔한 이름표가 친절하게 무슨 효소인지 말해주고 있다.

청초한정식 윤성목 대표는 여러 기관에서 진행한 다양한 전문요리교육을 이수하였고 현재도 푸드스쿨 1기로 요리의 대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늘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으로 힐링을 시켜주고 싶다는 윤성목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초심이자 가게가 문 닫는 그날까지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묻어나지 않은 음식이 없을 정도로 정성껏 만든 흔적이 보인다.

또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항상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계절을 알려주는 것만 같다. 청초 한정식은 오픈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까다로운 입맛 고객들에게 늘 최고의 찬사를 받는 곳이다. 따라서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청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외식업 컨설팅 전문업체 디오창업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창업에 이르게 되었다. 유광식기자

예약문의 031-392-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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