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의 고향 대구의 맛집 ‘불맛나구만’ 주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4-17 14:05본문
막창 하면 ‘대구’가 가장 먼저 머릿속에서 떠오르게 된다. 타 지역에서도 대구 막창의 맛을 보기위해 대구로 많은 방문을 하고 있다. 막창의 고향인 만큼 막창전문점의 경쟁력은 치열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렇게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막창 맛집’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그곳은 대구 월성동에 위치한 ‘불맛나구만’(대표 배진범) 이다.
대구 월성동 시온교회 근처에 큰 공원 앞에 위치한 ‘불맛나구만’은 외부 테라스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간판을 보면 무엇을 파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불맛나구만‘ 이란 불 맛은 불같이 매운맛과 참숯불에 구워 먹는 불 맛 두 가지의 뜻이 함께 모여 만들어 졌다.
저녁 6시만 넘으면 달서구 월성동 일대는 ‘불맛나구만’을 찾는 고객들의 막창 굽는 훈향으로 가득 차 있다. 이에 후각을 자극하여 너도나도 가게로 몰려온다.
‘불맛나구만’(대표 배진범)은 막창 포화시장인 대구에서 막창집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로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양념막창을 개발하여 막창 특유의 냄새와 느끼함을 잡고 감칠맛을 더하였다.
양념막창은 불맛을 좋아하는 어른들의 인기메뉴로 등극 하였으며, 가족손님들을 감안하여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닭불고기 메뉴까지 개발하여 어른, 아이 입맛 모두 사로잡았다.
모든 메뉴는 초벌 되어져서 나와 많이 굽지 않고 먹을 수 있어 굽는 불편함을 덜어 주었다. 이밖에도 양념 아나고구이, 곰장어구이, 닭숯불갈비 등 다른 메뉴 또한 기존의 맛과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