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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중 회전근개파열의 양상과 효과적인 치료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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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8-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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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목디스크 환자는 늘고, 연령대는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어깨가 아파요, 팔이 아파요” 라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해부학적인 면에서는 어깨 끝부분까지는 목에 속한다. 머리에서 시작한 근육이 목을 잡아주는 근육 어깨 끝까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목의 질환이다. 또, 팔뚝의 통증은 팔이 아니라 어깨가 아픈 것으로, 대부분 어깨를 들어올리는 근육(회전근개)의 문제이다.

몸에서 가장 흔한 질환 - 어깨통증

일상생활을 하거나, 일을 하거나, 심지어 물건을 하나 집을 때 어깨가 불편하면 지장을 많이 받는다.

가장 많은 환자군을 형성하고 있는것이 어깨 통증 질환이며, 이는 세가지로 △회전근개 관련 질환 △오십견 △외상으로 인한 통증이 있다.

회전근개란 어깨를 싸고있는 근육이나 인대 관련한 질환으로, 주로 팔을 올리는 작용을 하는데 이를 회전근개라고 한다.

근육이 손상되거나 파열되면 근력이 약해지거나 통증이 온다. 우리몸에서 강한 충격 말고, 가벼운 충격이 반복적으로 계속 있을때 찢어지기 쉬운 근육과 인대가 바로 회전근개이다. 발목에 있는 아킬레스건도 마찬가지로 큰 충격이 아니고도 가벼운 외상, 흔한 반복적인 동작, 혹은 투수들이 반복 사용하면서, 미세한 파열이 일어나 통증이 발생한다.

회전근개 질환의 임상 양상과 치료법

어깨통증 중 회전근개 질환 증상은 어깨가 주로 밤에 아프다. 올릴때, 내릴때, 뒤로 돌릴때, 옆으로 돌릴때, 자동차 범퍼를 올리려고 할때, 연필을 쓸때 등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난다. 특징적인 증상은 근육경련과 통증이 있고, 팔을 옆으로 뻗은 상태에서 들어 올릴 수 없게 된다. ​다른 사람이 팔을 90도 이상 들어 올린 상태에서는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나 팔을 서서히 내리면 팔이 갑자기 떨어지게 된다.

그럼 회전근개 치료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를 하거나 △주사치료가 있으며, 주사치료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처음에는 신경차단술과 프롤로 세라피(인대강화주사) 두가지를 통해서 노화된 인대를 탄탄하게 만들고 통증치료를 같이 시행한다. 회전근개 질환과 같이 어깨에 발생하는 질환은 목 질환과 연관이 깊기 때문에 목도 함께 잘 봐야한다. 또한 회전근개는 증식치료(인대강화주사)에 반응을 잘하는 질환 중의 하나로 95%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다.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대표 원장은 “증상에 따른 부위를 진찰해보면 각 동작에 있어서 아픈 부위가 조금씩 다르다. 이를 정확하게 찾아서 그 부위에 해당하는 신경 단술을 먼저 시행한 다음 약해진 인대, 약해진 근육을 찾아서 프롤로세라피(인대강화주사)를 놓는다. 바늘이 가볍기 때문에 그만큼 통증이 적고, 이는 즉 회복이 그만큼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평균적으로 주사를 6번 정도 맞고나면 아무리 심하게 아팠던 환자도 치료 후 60~70% 이상은 직후에 바로 좋아지고, 그 후 3~4일에 한번씩 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처음에는 관절의 기능이 100% 중에 10% 였다면 4~5회 치료로 90% 까지 올릴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한편, 뉴본정형외과의 치료는 신경치료와 재생치료(기능을 복원하는 치료)를 같이 하기 때문에, 한번 치료가 되면 재발이 잘 되지않는 가장 큰 장점이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를 약화시키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것도 특징이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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